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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학생들의 영어 글쓰기 훈련



훈련을 통해 글쓰기 능력 향상시킬 수 있어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훈련받아야




미국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에 진학했음에도 영어 쓰기(Writing)를 제대로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글쓰기 훈련을 전혀 받지 못한 소규모 고등학교 출신 학생이나 대형 주립대학 재학생들의 경우 글쓰기 수준이 낮은 것을 봅니다.



**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SbbH8oAhizc



글쓰기 훈련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언어 습득 과정 중 마지막 단계인 쓰기는 능력을 타고 나기도 하지만 훈련과 노력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하버드 대학에서도 논증적 글쓰기 프로그램(Expository Writing Program)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하버드 교육대학원 리처드 라이트(Richard Wright) 교수는 『하버드 수재 1,600명의 공부법』에서 "하버드 학생들이 4년 동안 가장 신경 쓰는 분야가 바로 글쓰기다." 라고 말합니다. 글쓰기는 학습을 완성시키는 단계이자 사회 생활을 원활하게 이끌 수 있는 필수 능력이기 때문에 하버드대학에서도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도 수준높은 Document나 레터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말은 하는데 글은 수준 미달의 글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소에서 상담한 고등학교 유학생들 경우, 학교로부터 제대로 글쓰기 훈련을 받은 학생이 드뭅니다. 그래서 어드미션 에세이를 쓰는데 형식과 내용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한 글을 씁니다. 그때서야 발을 동동 구르고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줄 수는 있지만 대학 진학 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은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1. 렉사일 검사(독서능력 검사)를 통해 학생의 독서 능력을 파악하고 학생의 수준에 맞는 에세이 주제를 줍니다. 

2. 학생은 주제에 맞춰 300단어 이내, 혹은 650단어 이내의 글을 쓰게 됩니다. 

3. 미래교육연구소 원어민 튜터가 학생이 쓴 글을 첨삭해 주고 무엇이 문제인지 코멘트를 달아줍니다.

4. 주 1회를 원칙으로 하되 횟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5. 에세이 첨삭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카톡, 스카이프, 이메일 등으로 진행됩니다.

6. 대상은 7th-11th입니다. 영어 능력이 된다면 아래 학년도 가능합니다.

7. 더 자세한 것은 아래의 연구소 연락처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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