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 듀크 대학 11월 16일로 마감일 변경
미시간, 펜스테이트도 11월 15일로 바꿔
코로나19 사태로 학생은 물론 대학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대학들은 코로나19로 원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학생들을 배려해 얼리 및 레귤러 원서 마감일을 변경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대학이 아이비리그 대학인 프린스턴이다. 금년에 얼리 액션을 뽑지 않고 레귤러로만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어느 대학이 조기 마감 기한을 연장하고 있을까?
조기 결정을 통해 가장 잘 맞는 대학에 지원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지금 지원서 작성에 열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학생들이 대학 지원 구성요소를 점검하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권고한다. 그러나 이와 함께 지원하려는 대학의 입시 일정이 바뀌었는지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앞당기지는 않고 모두 마감일을 미루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지난 8월, 미래교육연구소는 일부 대학들이 지원자들의 지원서 작성을 완료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기 결정 기한을 연장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프린스턴, 버지니아 등 어려 대학들이 입시 일정을 변경했고, 이제 몇몇 다른 대학들이 그 뒤를 따랐다. 어떤 대학은 레귤러 원서 마감일까지 바꿨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계속하여 관련 정보를 부모님들께 전해 드릴 예정이니 자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코넬 대학과 듀크 대학이 얼리 마감을 11월 1일에서 16일로 늦췄다.
한국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펜스테이트와 미시간대학은 얼리를 11월 1일에서 15일로 늦췄다.
윌리엄스는 레귤러 지원 마감을 1월 1일에서 1월 8일로 늦췄다.
앞으로 새로운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 정보를 유튜브로도 드리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20v=SS1--59Op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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