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2021년 미국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



인생에 때가 중요하듯, 편입도 그 시기가 중요
9월 학기와 1월 학기 중 어느 때를 선택할 것인가?
2학년과 3학년 중 몇 학년에 옮길 것인가?




미국 대학 편입 문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편입생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비해 편입 희망자가 늘어난 것도 큰 원인이다. 그 결과, 미국 대학생의 30%가 입학한 학교가 아닌 다른 대학에서 졸업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편입을 시도하는 이유는 더 좋은(명성이 있는) 대학, 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옮기고 싶은 바람 때문이다. 


둘째는 경제적 이유다.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재정보조를 받거나 학비가 저렴한 대학으로 옮긴다. 오늘은 미국 대학 편입 지원 시기에 대해 짚어 본다. 편입에 대한 문의, 특히 편입 장학금에 대한 문의는 미래교육연구소 전화 1577-6683으로 하면 된다.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근무시간이다.


미국 대학 편입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편입은 내년 1월에 할 수 있고, 내년 9월에도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이 잘 준비했느냐와 언제 편입을 할 것인가이다.


2021년 1월에 스프링으로 편입을 하려면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상당수 대학이 11월 1일 이미 마감했고 12월 1일에 마감을 한다.



인생에 있어 때가 중요하듯이 편입도 그 때가 매우 중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20v=Xp-BD4DbrqY



가장 먼저 할 것은 가고 싶은 대학의 내년 1월 학기 편입 원서 마감이 언제인지 파악을 하는 것이다. 연구중심대학, 즉 종합대학들은 10월 또는 11월 1일 마감이 많다. 상당수 주립대학들도 11월 1일 마감이다. 그러나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가운데는 12월 1일 마감인 대학도 많다. 아직 준비가 미흡한 데도 꼭 1월 학기로 가려고 한다면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11월 1일에 원서를 내려고 하는 학생들은 에세이를 쓰고 추천서를 받는 것이 가장 힘들 것이다. 그래도 시도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12월 편입 원서  마감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아직 좀 여유가 있다. 그러나 가급적 빨리 서둘러야 한다.


내년 9월 가을학기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은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하면 된다. 가장 먼저 편입을 할 대상 대학을 찾아야 한다. 준비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으면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성적이다. 일정 성적이 되지 않으면 편입이 힘들다. 3.0 이하인 경우 좋은 대학 편입은 어렵다. 이어서 에세이와 교수 추천서를 잘 준비해야 한다. 


만일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재정보조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편입 대학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그런데 이 정보를 찾기가 보통 학생들은 어렵다. 이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1학년 신입생에게는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면서 편입생에게는 안 주는 대학도 많다. 그러니 지원 대학을 정해 놓고 그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일일이 확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오랜 경험과 자료가 축적돼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편입 컨설팅을 받으면 이런 자료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