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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들의 원서 마감일 변경, 어떻게 활용할까?



본래 준비했던 대로 페이스 유지
대학 최신 정보 확보하도록 노력




미국 일부 대학들이 코로나19로 대학 지원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얼리 마감일을 변경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소식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연장된 마감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까?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하려는 데 마감일이 연장됐다면 이를 100% 활용해야 한다. 마감 연장으로 벌은 추가시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플라이 작업을 미루지 말고 이전 마감일에 맞춰 원서 접수를 완료하려던 기존 전략을 고수하는 게 좋다. 지원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다시 한번 에세이와 원서의 단답형 질문을 다시 한번 읽어보도록 권고한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유튜브로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몇 개 대학을 지원해야 하나? 대학 지원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https://youtu.be/L7aeZ3NUkvk



대학 지원서를 읽을 때 '너무' 조심하는 것 같은 것은 없다, 절대로 오류가 있으면 안 된다. 오타나 철자 오류가 없어야 한다. 입학처에 제출하는 모든 요소에 대해 충분히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얼리 지원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향후 몇 주 동안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하는 대학들의 어드미션 최신 정보 수집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들의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 봐야 한다. 현재까지 원서 마감 기한을 연장한 대학은 일부에 불과하지만, 다른 대학들도 뒤따라 변경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관심 있는 대학의 얼리 디시전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면 학교에 곧바로 메일을 보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좋은 대학들은 그런 메일에 즉각 자세히 답을 해 준다. 반면 낮은 수준의 대학들은 자동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다. 메일 답변을 통해 좋은 대학인지 나쁜 대학인지 파악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일 미국 대학의 입시 관련 뉴스를 체크하고 점검하고 있다. 연구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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