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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사립대 합격 가능한 GPA와 SAT 점수는?



하버드 대학, 합격생 평균 GPA 4.18, SAT 평균 1520점
브라운 대학 GPA 4.08, SAT 1505점



오늘은 미국 명문 사립 대학들에 합격하려면 어느 수준의 GPA와 SAT 점수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자료를 갖고 분석을 해 본다.


물론 미국 명문 사립대학들은 GPA와 SAT 점수만 갖고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학생을 많이 선발하는 주립대학들은 비 학업적 요소까지 점검하기에는 물리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GPA와 SAT가 훨씬 더 상대적으로 중요하다. 사립대학이나 주립대학이나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GPA와 SAT다. 그 가운데 GPA가 훨씬 더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합격 가능한 수준에 오르려면 합격자의 평균 GPA에 도달을 하고,  합격자 상위 25% 선의 SAT 점수를 받으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국 학생들이 많이 넣는 미국 주요 사립대학들의 합격률과 합격자 평균 GPA 그리고 SAT 점수를 일목요연하게 소개를 했다. 다시 강조를 하지만 이 점수에 닿아 있다고 합격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물론 한국 대학들은 배치표라는 게 있어서 그 점수에 도달을 하면 합격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미국 대학들은 여러 요소들을 종합한 총체적 평가를 하기 때문에 학교 성적이 좋다고, SAT 성적이 좋다고 합격을 하지 못한다.


더욱이 금년에는 코로나19로 많은 대학들이 SAT 점수를 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SAT 점수가 당락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지난해보다 훨씬 더 중요해진 것이 에세이와 특별활동이다. 학생들은 지금 SAT 점수를 올리기보다 에세이와 추천서를 잘 받기에 노력을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으로 미국 대학 분석과 함께 학생에게 잘 맞는 대학을 선택해 주고, 원서 작성-에세이 지도 등 지원 전 과정을 도와주고 있다.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 <아이비리그 대학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유튜브로 보는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진학 정보


https://youtu.be/SS1--59Op0o? list=TLPQMTAxMDIwMjCv2bHES-QT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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