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예일, 카네기 멜론은 SAT 점수로 볼 때 상향
프린스턴, 컬럼비아 등은 적정
미시간대, 보스턴대는 하향
하버드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분명 매우 뛰어난 학생들이다. 그러나 하버드 대학에 지원을 한다고 모두 합격을 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4만 248명이 지원을 해서 1980명만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4.92%다. 한마디로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힘들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은 전략적으로 지원 대학 포트폴리오를 짠다. 하버드 대학을 제 1 목표로 하고 있다면 어떤 대학들을 동시에 지원을 하면 될까? 이것은 매우 중요한 입시 전략이다. 전문 입시전문가들은 이렇게 지원 대학을 골라주는 역할을 한다. 대학에 지원을 할 때는 보통 상향(Reach), 적정(Match), 그리고 안정(Saety)로 나눠 생각을 한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하버드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어떻게 이에 맞게 지원 대학을 고르는 지 살펴본다.
■ 상향 대학
하버드 대학의 합격자 평균 SAT 점수보다 높다면 이 대학을 함께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 적정 대학
하버드 대학에 지원을 하는 학생이라면 함께 지원해 볼 만한 대학이다.
■ 안정권 대학
안정권 대학은 그야말로 안정권 대학이다. 내 SAT가 1550점인데 어디 1400점대 대학을 넣어?라고 자만했다가는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고배를 마실 가능성이 높다. 매년 실제로 GPA, SAT 고득점 학생이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고배를 마시는 것을 본다. 그것은 바로 SAT 자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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