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6만 달러 미만, 자산 10만 달러 미만 가정 비용 전액 지원
합격 가능 학업적 스펙 GPA 4.07 SAT 1540점
코넬 대학은 아이비리그 8개 대학 가운데 하나인 명문 대학이다.
코넬 대학의 지난해 얼리 디시전 지원자 6,615명 중 1,576명(지난해 ED 지원자 수 대비 7% 증가)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 23.8%(지난해 대비 1.2% 증가)다. 올해 입학한 여자 학생 수는 51.6%로 4% 포인트 감소했다. 유색인종 학생은 39.7%로 레가시 22.1%, 운동선수가 12.1%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넬 대학에 지원한 학생은 49,118명이다. 이 가운데 합격은 5,183명이다. 합격률은 10.55%다. 합격생들의 평균 GPA는 4.07이다. 이는 누적, 가중치 성적이다. 합격생 SAT 평균은 1480점, 상위 25%는 1540점, 하위 25%는 1480점이다. 따라서 이 대학에 어느 정도 합격 가능한 학업적 스펙은 GPA 4.07 SAT 1540점 이상이다.
물론 이 대학은 이 점수만 갖고 합격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대학은 총체적 입학 사정을 하기 때문이다. 즉 에세이와 추천서, 특별활동 등 모든 요소가 완벽해야 한다.
이 대학은 총 부모 소득이 6만 달러 미만이고 자산이 10만 달러 미만인 가정의 경우 학생은 비용 전액을 감면받는다. 학생 가정에 제출한 재정보조 서류를 근거로 부담금을 산정을 한다. 이 대학은 미국 시민권자에게는 need blind이지만 국제 학생들에게는 need aware 대학이다. 이 대학에 지원하는 국제 학생들의 경우 학업 성적이 평균치를 넘어서야 하고, 다른 비학업적 요소도 제대로 갖추어야 하며 적정한 수준의 재정보조 EFC를 요구해야 한다.
■ 유튜브로 보는 미국 대학 재정 보조/장학금 정책
이 대학의 재정보조 상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Freshman
▶ Financial Aid Applicants : 1,716 (53.8%) of freshmen
▶ Found to Have Financial Need : 1,495 (87.1%) of applicants
▶ Received Financial Aid : 1,495 (100.0%) of applicants with financial need
▶ Need Fully Met : 1,495 (100.0%) of aid recipients
▶ Average Percent of Need Met : 100%
▶ Average Award : $5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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