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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대학 합격 스펙과 장학금 지급 기준



총소득 6만 달러 미만, 자산 10만 달러 미만 전액 보조
합격 가능성 GPA 4.08, SAT 1550점 이상



브라운 대학은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다. 난이도를 보면 Most Difficult다. 지난해 3만 6794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2,533명인 6.88% 학생만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그만큼 입학이 어려운 대학이다. 


이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성적을 보면 다음과 같다. GPA는 4.08이다. 이 성적은 누적, 가중치 성적이다. 또한 합격자들의 평균 GPA는 1485점이다. 상위 25%는 1550점, 하위 25%는 1420점이다. 국제학생으로 이 대학에 성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GPA는 4.08, SAT는 155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 대학은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대학이다. 


이 대학의 재정보조 기준은 부모의 총소득이 6만 달러 미만이고 자산이 10만 달러 미만인 경우 전액을 보조받을 수 있다. 브라운 대학은 부모가 제시하는 입증된 재정 자료에 따라 지원을 결정한다.



■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관련 유튜브


https://youtu.be/HPsCF8MA3gU



이 대학은 미국 시민권자에게는 need blind, 국제학생들에게는 need aware 정책을 쓰는 대학이다. 즉 국제학생의 경우 재정보조를 요구하면 합격의 영향을 받는다. 이를 다른 말로 풀이하면 공부도 못하는 학생이 재정보조를 달라고 하면 불합격시킨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학부모들은 이 대학에 재정보조를 달라고 하면 무조건 떨어트리는 것으로 이해를 한다. 이 대학에 지원을 하면서 재정보조를 달라고 하고 떨어진 학생과 학부모는 "재정보조를 달라고 했더니 떨어트렸다"라고 장학금에 핑계를 댄다. 분명히 말하지만 성적이 부족한 데 돈을 달라고 해서 떨어진 것이다.


이 대학의 비용은 다음과 같다.


▶ Tuition and Fees : $60,596

▶ Room and Board : $15,908


학비를 모두 부담할 수 없다면 재정보조를 요청하는 것이 맞다.


브라운 대학의 재정보조 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Financial Aid Applicants : 822 (49.5%) of freshmen

▶ Found to Have Financial Need : 726 (88.3%) of applicants

▶ Received Financial Aid : 726 (100.0%) of applicants with financial need

▶ Need Fully Met : 726 (100.0%) of aid recipients

▶ Average Percent of Need Met : 100%

▶ Average Award : $55,758


재정보조가 필요할 경우 합격 가능한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라운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으려면 우선 합격을 해야 한다. 이 대학은 학업 성적이나 SAT 성적만으로는 절대로 입학이 불가능한 대학이다. 즉 비학업적 요소가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으면 합격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한국 학생들은 학교 성적과 SAT 고득점만으로 지원을 한다. 다시 말하지만 재정보조/장학금 때문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불합격될 성적 등 스펙을 가지고 장학금을 달라고 해서 떨어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재정보조 컨설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학생이 합격 가능한 대학을 지원하고 있는가와 그 가정이 재정보조를 충분히 받을만한 경제환경인가를 먼저 파악을 하고, CSS 프로파일을 작성한다. 미래교육연구소 재정보조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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