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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케어' 전공하기

한국 펫 산업 2020년까지 6조 원 시장 성장- 아웃도어 시장보다 크다.
미국에서 전문 펫 케어 배우고 한국에서 전문가 되라



미국 대학에 공부만 하러 가는 것은 아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못한 채 빈둥대는 젊은이들이 많다. 최근 4년제 대학을 가지 않고 본격적으로 애완동물 관리학을 배우러 가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 한국도 애완동물을 키우려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애견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되고 있다.

'펫 산업' 전체 시장이 성장기에서 성숙기를 넘어가고 있다. 애완동물 관련 시장은 2015년 1조 8000억 시장규모나 서 2020년 5조 8000억으로 성장 예상이 된다.  이 규모는 국내 아웃도어·주얼리·커피·의료기기 시장과 맞먹는다. 앞으로 반려동물 장례·의료 상담 서비스·전용 택시·소셜커머스까지 속속 등장할 것이다. 

이런 것에 대비해 선진국으로 펫 케어를 전공하고자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미국에서 펫 케어를 전공하고자 하려면 1) 4년제 대학을 졸업해 학사학위를 받거나 2)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준 학사 학위를 받는 법 3) 관련 전공을 배우고 자격증만 받고 오는 법등으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경우 모두 F1 비자, 즉 학생 비자로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할 수 있다.
펫 케어 분야가 우수한 대학 10개를 소개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제 4년제 대학을 넘어서 이렇게 전문 기능 기술 분야를 배우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등 전 세계 대학 및 전문 기관의 진학을 컨설팅 하고 있다.

 
미국에서 애니멀 케어(펫 케어) 전공을 할 수 있는 4년제 대학, 2년제 CC는 매우 많다. 우리에게 익숙한 대학도 있다. 애니멀 케어(펫 케어)를 전공하기 위해서는 명문 대학에 굳이 갈 필요가 없다. 4년제 대학의 2년제 과정을 가도 좋고, 2년제 CC로 가서 공부를 해도 좋다. 내가 어디까지 깊이 있게 전공할 것인가에 따라 다르다. 수의사에 가까운 정도의 전공 지식을 얻고자 한다면 4년제 대학으로 가지만 실용적인 애니멀 케어(펫 케어) 라면 2년제 대학의 준학사 학위, 인증서로도 충분하다.

경쟁력 없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실업자가 되느니 경쟁력 있는 기술과 기능을 배워서 한국 시장에서 크게 활약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미국 대학에 갈 때 어떤 조건이면 되는가? 
영어가 가장 관건이다. 영어로 4년제 주립대학의 경우 토플 75점 혹은 79점이 필요하지만 CC로 갈 때는 61점 이상이면 된다. 3-4달만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면 충분히 확보할 점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부분에 대한 해외 영어연수도 지원을 한다. 고등학교 내신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4-5등급, 6-7등급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기능을 배우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내신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 


필자는 이렇게 향후 전망있는 기능적인 전공을 하러 미국 등 해외로 가도록 적극 추천하고 있다.


♣ 위 글에 대한 문의는 카톡 kr1728, 위챗 phdlee1728이나 메일 tepikr@gmail.com으로 해 주시고, 더 많은 교육정보는 필자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osephlee54를 참고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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