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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레귤러 지원, 장학금 받는 법



학비보조를 많이 해주는 대학 가운데 합격 가능한 대학을 골라라



하버드 대학 등 미국 상위권 대학의 얼리 지원이 마감됐다. 이제 레귤러 시즌이 진행 중이다. 1월 1일에 주요 대학이 마감되고, 이어서 1월 15일에 리버럴 아츠 칼리지 상위권 대학 지원이 마감된다. 그 뒤를 이어 몇몇 주립대학들이 정시 마감을 한다. 얼리에서 합격이 됐으면 좋겠지만 확실하게 합격 학생보다 불합격 학생이 월등히 많다. 얼리 지원에서 합격도 되고 학자금 보조/장학금도 받으면 좋으련만 그 기회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제 레귤러를 준비해야 한다. 최근 레귤러 지원을 앞두고 가난한 가정의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의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 그런데 문제는 세 가지다.


1)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미국 대학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 즉 776개 대학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2) 그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을 해야 한다. 하위 불합격 라인에 닿아 있으면 보조도 못 받고 떨어진다.


3) 학자금 보조를 많이 받기 위한 서류 작성 등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한다.


우선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장학금도 받고 합격도 가능한 대학을 잘못 고르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교를 실력보다 매우 높게 잡는 경향이 뚜렷하다. 어떤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인지 모르나 지원 대학들의 수준이 학생의 능력보다 매우 높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는 법 


https://youtu.be/9WEj0pk6-_c


어떤 학생의 경우 지원할 12개 대학을 선정해 왔다. 부모의 경제적 능력은 연봉 5천만 원이었다. 미국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지 않으면 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학생이 가져온 대학 리스트 가운데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대학은 2개에 불과했다. 한마디로 대학을 잘못 골라온 것이다. 대학을 모두 바꿔야 할 상황이다.


재정보조 없이 연간 4-7천만 원이 드는 미국 대학을 지원한다는 것은 무리다. 설사 합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다닐 수 없다. 이제 얼리가 끝나고 레귤러 지원이 시작된다. 가고 싶은 대학이 아닌, 갈 수 있는 대학에서 학자금 보조를 많이 받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 제도를 소개하고 또 컨설팅을 해 온 기관이다. 지난 18여 년간의 누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한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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