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금년도 미국 대학 첫 장학금 - 연간 3만8000달러



지난해 보다 작지 않게 나왔다.
4년간 1억7400만 원 받는다.



얼리가 끝나고 이제 길고 긴 레귤러 지원에 들어갔다. 그런데 미래교육연구소가 어플라이와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도와준 A군이 벌써 미국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A 대학에서 합격 통지와 함께 3만 8000달러의 학자금 보조/장학금 제안을 받았다. 이 대학은 한국 학생들이 꽤 많이 지원하는 좋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이 대학은 3+2 pre Engineering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고 파트너 대학은 칼텍과 와슈다. 이 대학에서 3년을 pre engineering으로 공부를 해서 일정 학점을 받으면 칼텍이나 와슈로 가서 엔지니어링을 2년 공부한다. 그 후 칼텍 혹은 와슈 졸업 학위와 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학위를 동시에 받는다.



■ 미국대학 장학금/재정보조 받기


https://youtu.be/9WEj0pk6-_c



이번이 이 LAC에 합격한 학생은 바로 이 코스로 칼텍 혹은 와슈로 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이 대학에 지원을 했다. 이 학생은 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외에 더 많은 대학에 원서를 냈고, 더불어 학자금 보조 신청을 했다. 어쩌면 더 많은 학자금 보조를 제안하는 대학을 만날 것이다.


이 학생이 합격을 하고 재정보조 제안을 받은 대학의 학비는 $47,130다. 3만 8000달러 학자금 보조를 받게 됐으니 이 학생이 낼 학비는 9,130달러, 연간 1천만원이다. 미국 사립대학들의 학비 4만달러 후반에서 5만달러 후반까지인데 이 학생은 9000여 달러만 내는 것이다. 이 혜택을 4년간 받게 되니 이를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4년간 1억 7400만원(15만2000달러)을 장학금으로 받게 됐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의 출발이 매우 좋다. 미국 대학들이 금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따라서 기대만큼의 재정보조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학자금 보조를 제시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해 이 대학에 8명이 재정보조 신청을 했고, 모든 학생들이 2만 8000달러에서 최고 4만달러까지 재정보조를 받았다. 금년에 3만 8000달러 제안을 받았으니 작지 않다.


이제 앞으로 계속 희망의 밝은 장학금 뉴스들이 속속 도착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독일대학유학 독일대학학비 독일대학장학금 유럽유학 노르웨이대학유학 노르웨이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SAT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되는 미국 명문 대학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