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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랭킹 30-40위 미국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앞서 미국 대학의 경영학 랭킹 1위에서 20위까지를 소개했다. 많은 사람들이 30위라고 하면, 우습게 알 수 있다. 정말 그럴까? 미국 대학 가운데 경영학 랭킹 30-40위를 소개한다.


- 31위(공동): 애리조나 주립대학, 템플, 뱁슨 칼리지, 존스 홉킨스, 애리조나 대학, 콜로라도 볼더, 아이와대학, 피츠버그 대학


- 38위(공동): 브리검영 대학, 케스웨스턴 대학, 캘리포니아 어바인, 사우스 캐롤라이나대,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이 대학 리스트를 보면 입학이 쉬워 보이는 대학도 있지만 만만치 않은 대학도 보인다. 우선 31위의 존스 홉킨스는 경영학으로 31위이지만 전체 랭킹으로는 10위다. 따라서 경영학 31위라고 우습게 알고 지원해서는 안 된다. 또한 케이스 웨스턴, UC 어바인,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도 존스 홉킨스 보다는 쉽지만 만만한 대학들이 아니다. 


존스홉킨스는 합격자 평균 GPA가 3.92이고 합격자 SAT 평균은 1505점, 그리고 상위 25%는 1560점이다. 결코 쉬운 대학이 아니다. 경영 대학 랭킹이 낮다고 입학이 쉬운 것은 아니다. 



■ 미국 대학 리틀 아이비


https://youtu.be/JcH5aCf3qNY



그러나 나머지 주립 대학들은 그리 어렵지 않다. GPA 기준 3.8 내외 그리고 SAT 1350-1450점대라면 도전해 볼 수 있고, 합격 가능성도 높다. 예를 들어보자. 피츠버그 대학의 합격자 GPA는 4.07이다. 매우 높은 수준이다. 합격자 SAT 평균은 1350점, 상위 25%는 1440점이다. 또한 브리검영 대학의 합격자 GPA는 3.86이고 합격자 SAT 평균은 1315점, 상위 25%는 1410점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학업적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갈 수 있는 대학들을 설계하고, 나머지 비학업적 요소들을 강화시켜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아직도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업적 프로파일이 어느 정도 되어야 어느 대학에 갈 수 있을지에 대해 감을 전혀 잡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18년 이상이 경험과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른바 한국 대학식의 배치표를 갖고 있다. 물론 종합적 검토를 하는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학업 성적은 물론 비학업적 성적이 뛰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점도 충분히 감안을 해서 지원 대학을 골라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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