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5월 등록 불가, 8-10월에 봐도 늦지 않다
SAT 시험 응시 불가능해도 테스트 옵셔널 대학 1300여 개 지원 가능
SAT 시험은 어떻게 될까? 올해 입시에는 많은 대학들에 다시 SAT-ACT 시험 점수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대학들이 코로나 때문에 1년만 유예를 해 주었다. 물론 2-3년을 유예하거나 앞으로 계속 테스트 옵셔널로 정책을 바꾼 대학들도 있다.
따라서 미국 대학을 비롯해 SAT 시험 점수를 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SAT 시험 전략을 잘 짜야 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국내에서 보는 SAT 시험은 올해 3월과 5월이다. 6월은 SAT subject만 보고, 7월에는 시험이 없다. 그런데 3, 5월 SAT 시험장이 벌써 만원이다. 더 이상 등록이 어렵다.
아마 SAT 파동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미리 등록을 한 것 같다. 현재로서는 자리가 없는 것이 확실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국내에서 SAT 시험을 보는 학생들에게 주는 Tip이다. 해외에서, 특히 미국에서 시험을 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
■ SAT에 대해 아세요?
■ 국내에서 SAT 시험을 볼 경우
1) 3, 5월에 등록을 놓쳤다면 8월과 10월 시험을 봐도 늦지 않다. 많은 학생들은 3, 5월 시험을 보지 못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충분히 준비를 하고 8월 시험을 보고, 마지막으로 10월 시험에 최고점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일반적으로 2-3번 시험을 보았을 때 최고 점수를 얻을 수 있다.
2) SAT를 보완하기 위해 ACT 시험을 볼 수 있다. ACT 시험은 2, 4, 6, 7월에 시험이 있다. 따라서 SAT 시험을 볼 수 없게 된 학생들은 ACT로 갈아타면 된다. ACT는 아직 충분한 자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에서 SAT 시험을 볼 경우
1) 미국은 전반기에 3, 5, 6월에 시험이 있다. 또한 한국처럼 이미 예약이 끝나지 않고 아직 자리가 많다. 또한 한국에서는 6월 SAT 시험이 없지만 미국에서는 SAT 시험을 볼 수 있다.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6월 시험을 보고 국내로 들어와도 된다.
2) 국내 학생들처럼 8, 10월에 시험을 봐도 문제가 없다. 오히려 충분히 준비를 하고 보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시험장의 자리가 충분하지 못하면 SAT는 작년처럼 9월에도 시험장을 개방할 가능성이 있다.
3) 국내 학생들에게 충고를 했듯이 ACT로 갈아타면 문제가 없다. SAT 시험을 메인으로 하고 ACT 점수로 보완하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SAT 시험을 본 학생들의 점수나 ACT를 본 점수가 큰 차이가 없다.
■ SAT-ACT 점수 없이 가는 대학 시카고 대학 포함 1300여 개나 된다.
최악의 경우 SAT-ACT 시험을 보지 못해 점수를 확보하지 못했거나, 학교 성적은 좋은데 SAT-ACT 점수가 나쁘다면 이 점수를 내지 않고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찾으면 된다.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98% 이상의 대학들이 SAT-ACT 점수를 요구하고 있지만 평상시에도 1300여 개 대학들이 SAT-ACT 점수를 내지 않고도 지원이 가능했다. 이 가운데는 시카고 대학이나 보도인 대학처럼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들이 있다. 따라서 SAT-ACT 점수가 없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점수를 불가피하게 확보하지 못했어도 얼마든지 최상위권 명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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