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평균 GPA는 3.83
GPA 이보다 낮으면 SAT 점수 대폭 올려야 가능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은 미국 주립대학 가운데 한국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 가운데 하나다. 퍼블릭 아이비로 평가되는 대학이다. 이 대학의 합격률은 62%로 난이도로 보면 중간급 정도다. 보통 3만 9000여 명이 지원을 한다. 이를 평가할 때 Very Difficult다.
이 대학의 얼리는 작년 11월 15일에 마감을 했고, 레귤러는 1월 2일에 마감됐다. 얼리 액션 합격자 발표는 12월 13일에 했다.
물론 이 대학은 금년에 SAT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되는 테스트 옵셔널이다. 그러나 꼭 내고 싶으면 1350점 이상의 점수를 갖고 있으면 제출을 하라. 이 대학 합격자 평균 SAT 점수는 1350점이다. 만일 그 이하 SAT 점수를 갖고 있다면 제출하지 않는 게 좋다.
그렇다면 GPA, 학교 내신은 얼마면 좋을까? 합격생의 평균 GPA 성적은 3.83이다. 물론 누적에 가중치 GPA다. AP를 모두 반영한 점수로 보면 된다. 이것보다 낮다면 높은 SAT 점수를 제출하는 것이 좋다. 국제학생의 비율은 14.3%다. 다른 대학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이 대학은 GPA와 AP 또는 IB나 A 레벨을 얼마나 잘 이수를 했느냐가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을 한다. 이 점을 꼭 유념하기 바란다.
따라서 AP를 많이 들었거나 IB를 한 학생이라면 일단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보면 된다. 이 대학은 SAT/ACT 점수와 에세이 그리고 특별활동과 재능을 보지만 학업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GPA가 지나치게 낮다면 일단 위험하다. 보통 주립대학들이 학교 내신과 AP, IB를 이수했는가를 보지만 이 대학은 특히 이 요소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알기 바란다.
■ 한국인이 많이 다니는 주립대학
필자에게 상담을 왔고, 컨설팅까지 받고 있는 A 군은 GPA가 3.3이다. 이 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이 UIUC라서 지원을 하도록 했지만 가능성은 GPA가 3.8인 학생보다 낮다. 이를 만회하는 방법은 SAT 점수를 대폭 올리는 것이다. 그러나 금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SAT 시험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A 군은 낮은 GPA를 만회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B 군은 GPA가 3.5이면서 지난해 12월 SAT 점수를 1450점까지 받았다. 이 학생은 GPA가 합격자 평균치보다 낮지만 이 대학의 합격자 평균 SAT 1350점보다 많이 높기 때문에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학생의 합격 가능성은 52%다. 적정 수준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처럼 학생이 가진 학업적 요소를 갖고 합격 가능성을 평가한 뒤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다른 전략을 구사한다. 미국 대학 레귤러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나 컨설팅이 필요한 학생들은 전화 1577-6683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