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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원서, 마감 최소 일주일 전에 접수 완료해라



"막차는 타지 말아라"가 미국 대학 입시에서도 적용
레귤러 지원에서는 적어도 1주일 전에 넣는 것이 필요
에세이 준비 일찍 끝내야 원서 제출 가능



필자가 강조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마지막 차를 타지 말라'는 것이다. 버스건 기차건 마지막 차가 오지 않을 경우 객지에서 하루를 묵어야 하는 곤란한 상황을 맞게 된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유덥(워싱턴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이런 상황을 맞았다.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서버가 다운됐고, 학교는 급히 마감을 하루 연장했다. 학생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지만 곧 수습이 됐다.


필자는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 대학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에게 최소한 1주일 전 원서를 넣으라고 권하고 있다. 그런데 에세이를 미처 쓰지 못해서 제출을 미루다가 이렇게 마감에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을 맞게 되는 것이다.



■ 유튜브로 보는 미국 대학 입시 전략(1) - 미국 대학 지원 원서 몇 개 쓸까?


https://youtu.be/L7aeZ3NUkvk



이제 미국 대학 얼리는 이렇게 끝났다. 어려운 가운데 2021년 얼리는 막을 내렸다. 이제 레귤러 시즌이다. 레귤러는 1-2월에 대학별로 마감된다. 레귤러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마감을 충분히 앞두고 원서를 넣어야 할 것이다. '막차는 타지 마라!' 다시 한번 강조를 한다.


이것은 대학 입시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매우 유용한 교훈이 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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