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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테이트 대학 레귤러 합격 스펙은 어떨까?



펜스테이트 합격생 평균 GPA 3.58, SAT 1265점
이 대학 평균 합격률 49%



펜스테이트 대학은 한국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주립대학 가운데 하나다. 학부 학생 수는 4만 639명으로 매우 큰 대학이다. 이 대학은 1855년에 설립됐다. 매년 7만 1000여 명이 지원을 하고 합격률은 49%다. Prioriy(우선 지원)은 2월 1일이고, 그 이후는 롤링 베이스로 원서를 받는다. 얼리는 11월 15일로 이미 마감됐다.


펜스테이트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평균 GPA는 3.58이다. 우리가 동일 선상에서 놓고 보는 위스콘신이나 UIUC보다는 다소 낮다. 두 학교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GPA는 3.8 정도다. 또한 펜스테이트에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는 1265점이다. 상위 15%는 1370점이다. 


따라서 GPA가 3.5가 넘고 SAT 점수가 1370점이 넘으면 펜스테이트에 합격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하겠다. 이 학교는 지원자가 많아서 학교 성적과 SAT 성적으로 선발하는데 금년에는 코로나로 옵셔널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확보하고 있는 SAT 점수가 평균 이상이라면 제출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 한국 학생 많이 다니는 미국 주립대학


https://youtu.be/aNFKX2zBaKM



이 대학의 합격자 분포를 보면 GPA가 3.75 이상이 33%, 3.5-3.74 학생이 30%다. 3.0 미만의 학생은 12%에 불과하다. 


이 대학의 학비는 국제학생 또는 주외 거주자는 3만 5514달러다. 기숙사비는 1만 1884달러로 직접 경비는 5천만 원이 약간 넘는다.


이 대학은 검정고시 출신자도 받아준다.


이 대학에서 우수한 전공은 다음과 같다.


▶ Engineering; ▶ Business, Management, Marketing, and Related Support Services; ▶ Computer and Information Sciences and Support Services; ▶ Social Sciences; and Communication, Journalism, and Related Programs 등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펜스테이트를 비롯해 미국 상위권 주립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지원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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