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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비싼 학비, 감당할 수 있을까?



1위 시카고 대학 총비용 연간 9천여만 원
이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학자금 보조를 받는 길




미국 대학 학비가 장난이 아니다. 중산층 가정은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미국 대학들의 학비가 올라가고 있다.


금년에 학비를 포함한 총비용이 가장 비싼 대학은 시카고 대학이다. 프렙스칼라 자료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은 시카고 대학으로 연간 비용은 8만 1,531달러(환율 1110원 기준 90,449420원)에 달한다. 물론 여기에는 등록금과 기숙사비, 도서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시카고대에 이어 컬럼비아대(7만 9,752달러)가 2위다. 3위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공과대학인 하비머드(7만 9,539달러)다. 아이비리그 수준인 명문  노스웨스턴(7만 8,654달러), 그리고 컬럼비아대학 내 여자대학은 바나드(7만 8,044달러), 클레어몬트 매캐나 컨소시엄 대학은 스크립스(7만 7,588달러), 아이비리그 가운데 하나인 브라운(7만 7,490달러)이다.



■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받기


https://youtu.be/9WEj0pk6-_c



이어 USC(7만 7,459달러), 랜드마크(7만 7,400달러), 유펜(7만 7,264달러)가 뒤를 이었다. 1위인 시카고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의 학비 차이는 7000여 달러 밖에 안된다. 미국 대학들의 학비가 매우 비싼 것을 말해 준다.


미주 한국일보가 이를 표로 작성을 했다. 이를 인용해 본다.



                                                            <자료출처: 미주 한국일보>



그렇다면 어찌할 것인가? 이 대학들 가운데 상당수 대학들이 우수한 국제학생들에게도 학자금 보조를 준다. 이 학자금 보조를 받아야 중산층 가정의 학생이 이들 대학에 다닐 수 있다.


보통 학자금 보조 평균액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5만 달러 내외이니까, 등록금의 80-90%를 커버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미국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나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학자금 보조/장학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금년에도 벌써 많은 학자금 보조 결과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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