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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고 학생이 컬럼비아 공대에 갈 수 있는 방법



3+2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학 진학하라
내신과 토플, 에세이, 추천서만으로 지원 가능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제공



수능이 끝난 뒤 대학 선택과 진로를 놓고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수능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학생들이다. 고등학교 내신은 매우 좋은 데 수능에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해 '인 서울' 대학에 가지 못하게 돼 방황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오늘은 그들을 위해 '수능 후 아이비리그 공대를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외국인 학교나 국제 학교, 또는 조기유학을 가서 명문 보딩 스쿨에서도 아이비리그 대학에 가려면 최상위권을 유지해야 하는 데 국내고 출신이 SAT 없이 아이비리그 공대로 가는 길이 있다고? 어떤 분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가 돌았거나 사기를 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필자는 오늘 확실하게 그 길을 알려드릴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필자의 지인이 아들의 진학 문제로 상의를 해 오면서다. 아이는 국내 자사고에서 내신 등급 3등급인 데 수능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얻었다. 국내 상위권 대학 진학의 꿈을 접어야 할 상황이 됐다. 주변에서는 아이를 고생시키지 말고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CC)를 보내서 미국 명문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학생들의 CC 지원은 최후 선택이지 처음부터 CC로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UC 버클리나 UCLA로 가려면 캘리포니아주 CC로 가는 게 맞다. 그럴 경우 캘리포니아주의 파사데나 혹은 디안자 등등의 CC로 가서 2학년을 마치고 UC 계열 대학으로 편입을 하면 된다. 필자는 이런 CC를 지원을 선택하기 전에 명문 4년제 주립대학으로 가거나 아이비리그 공대로 갈 수 있는 3+2 Pre Engineering 프로그램이 개설된 대학으로 가라고 권한다.


CC로 가는 학생들의 경우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본다. 필자는 CC를 가지 않고도 그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데 왜 CC로 가는가 묻고 싶다. CC는 토플 점수나 내신 성적이 아주 낮아도 받아준다. 내년 5-6월 심지어 7-8월에도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4년제 대학들의 원서 마감은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은 3+2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 공과대학에 가는 길을 안내한다.



■ 3+2 프로그램으로 아이비리그 공대 가기 = 유튜브


https://youtu.be/Y3iN_RU91ho



그렇다면 3+2 프로그램이 무엇인가? 영어로 보자.


"The 3+2 Engineering program is a specially designed curriculum with specific, named, partner schools. Typically, students spend their first 3 years at a partner liberal arts school completing specific, predetermined coursework in one major, and then apply to transfer to USC and spend 2 years completing their engineering program."


위에 설명을 한 것처럼 여러 대학들과 공대가 개설된 명문 파트너 대학이 협약을 맺고 3년 과정을 A 그룹 대학에서 이수를 하고 B 그룹 대학으로 옮겨서 공학을 2년 하게 되면 두 개의 학위가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이 B 그룹 대학 가운데는 컬럼비아 대학, 다트머스 대학, 칼텍, 와슈대학, 조지아텍, 미시간 대학 등 여러 명문 대학들이 있다. 이 외에도 많은 명문 대학들이 있다. 문제는 A 그룹 대학을 잘 찾아서 입학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A 대학 진학이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많은 학생들을 A 그룹 대학들에 입학시킨다. 그 가운데는 처음부터 3+2 프로그램을 겨냥한 학생도 있고, 그냥 일반 코스로 가려는 학생도 있다. A 그룹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나중에 3+2로 B 그룹 대학에 가는 것은 그 학생의 능력과 의지 문제다. 보통 A 그룹 대학에 가서 3.3 이상의 GAP를 받으면 B 그룹 대학의 공대로 옮겨 가는 것이 가능하다. 일부 B 그룹 대학은 따로 전형을 보기도 한다.


지금 국내 고등학교를 마치고 이 A 그룹 대학을 갈 때 내신 성적과 토플 성적, 그리고 에세이와 추천서가 있으면 가능하다. 물론 A 그룹 대학에도 대학의 수준, 즉 난이도가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도 얼마든지 A 그룹 대학에 갈 수 있다. 더 다행인 것은 이 A 그룹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까지 받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내고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미국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은 미국 유학의 길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비용 때문에 망설이거나 뒷걸음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미국의 많은 대학들이 국제 학생들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주고 있다는 것을 일반 사람들은 모른다. 미래교육연구소가 2003년부터 국내 최초로 컨설팅을 하고 있는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받기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수능 후 진로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으로 가는 진로를 설계해 주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신청 또는 문의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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