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합격과 함께 레귤러 전략 세우기
얼리 합격과 장학금 수혜 학생, 레귤러에 상향 지원
미래교육연구소, 레귤러 지원 컨설팅 접수 중
명문 사립대학인 Wake Forest University 등 몇몇 대학이 합격자를 발표했다. 또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 40위권 이후 대학들이 대거 합격자와 함께 장학금 통보를 해 왔다.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오늘 현재 50명이 넘었다. 지난해보다 액수 및 선발 인원이 줄지 않았다.
코로나로 많은 미국 대학들이 재정적 부담을 겪고 있어서 학자금 보조 액수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 학생들의 경우 이런 예측이 맞지 않았다. 기대만큼 많은 장학금을 받고 있다. 1인당 연간 4-5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많다. 이럴 경우 연간 학비 부담은 1천만 원 미만이 된다. 국내 연세대학교 학비보다 더 저렴해진다.
■ 미국 대학 레귤러 전략 = 유튜브
학비 때문에 미국 유학을 가지 못한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의 경우 보통 얼리 디시전 1개에 얼리 액션으로 2-4개 대학에 지원을 했다. 물론 얼리 디시전에 합격하고 장학금까지 받은 학생들이야 이 결과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디시전을 안 쓰고 액션에서 합격을 하고 재정보조 제공을 받은 학생들은 레귤러 지원에서 가고 싶은 대학 모두에 지원을 할 예정이다. 30-50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은 10위권까지 지원 대학을 높이려고 한다.
이 학섕들은 이미 얼리 액션에서 합격 통지와 재정보조를 받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높여서 상향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국내 대학도 그렇지만 어떤 지원 전략을 쓸 것인가가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경우가 많고, 얼마나 좋은 대학에 가느냐를 결정한다. 얼리 지원을 하지 않고 레귤러 대학에 처음 지원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역시 대학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능력과 경제적 형편에 맞는 대학을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꼭 재정보조를 받아야 하는 학생이라면 국제학생에게도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을 찾아서 잘 지원해야 한다. 물론 재정보조 신청서도 빠트리면 안 된다. 대학 선택이 어렵거나 지원이 어려운 학생 또한 재정보조 신청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문의 또는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어플라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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