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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예과 장학금 받고, 미국 치대 입학하기



거의 모든 미국 치대 국제학생 입학 가능
Pre 과정에서 전액 장학금 받고, 본과 진학
미래교육연구소, 장학금 컨설팅 제공




미국 의대나 치대의 지원 조건에 대해 일반 사람들은 1) 학생이 매우 우수해야 하고 2) 부모가 돈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정말일까? 많은 이들이 미리부터 겁을 먹고 아예 미국 의대, 치대를 지원하지 않는다. 왜 그렇게 됐을까? 정확한 정보를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은 돈이 없는 중산층 가정의 학생도 미국 치의학과에 가는 길을 안내해 보려고 한다.


국내도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은 Health Science 전공을 순위를 보면 의대-치대-약대-수의대 순이다. 국내 대학들은 의치약수가 모두 학부에 개설돼 있지만 미국은 모두 전문 대학원 과정이다. 한국은 의대 치대에 들어가 예과 2년, 본과 4년의 과정을 거쳐서 의사, 치과의사가 되지만 미국은 어느 대학, 어느 전공을 하든 상관없이 학부 4년을 마치고 이들 전문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다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대학들이 학부 과정에 Pre 과정을 전공으로 개설하거나, 카운슬링 과정으로 개설해 놓고 있다. 오늘은 Pre Deantal 과정을  장학금 받고 가는 길을 알려드린다. 한국식으로 이야기하면 치의예과 과정에서 장학금/학자금 보조를 받고 공부한 뒤 본과(전문대학원)으로 가는 것이다. 물론 이때는 DAT(치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라는 시험을 보고 지원을 따로 해야 한다. 한국 치의과 대학처럼 예과를 거치면 자동적으로 본과로 가는 것은 아니다.



■ 미국 대학 Pre Dental 과정 장학금 받기 = 유튜브


https://youtu.be/9WEj0pk6-_c



필자는 며칠 전 메디칼 스쿨 예과 과정에 해당하는 Pre Medi를 이야기하면서 학부 4년 과정(예과)을 공부할 때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아서 가면 중산층 가정의 똑똑한 학생이 의과 대학원에 가는 데 문제가 없다고 설명을 했다. 치의과 대학도 마찬가지다. 학부 4년 과정에서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받으면서 4년을 공부하고 잘 준비해서 DAT 시험을 본 뒤 치의학 대학원에 진학을 한다. 치의학 대학원 과정은 확실히 의과 대학원보다는 조금 쉽다. 그런 점에서 덜 경쟁적인 치의학 대학원을 고려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 또한 의과 대학원은 국제학생에게 문호가 다소 좁다. 미국 130여 개 의대 가운데 49개 의학 대학원이 국제학생들에게 문호를 개방하지만 치의학 대학원은 이런 차별 없이 거의 국제학생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우선 치의학 대학원에 가기 위해서는 학부 과정을 마쳐야 한다. 3년 이상 이수하면 DAT 시험 자격을 얻지만 보통 4년을 공부한다. 이 과정을 필자는 예과라고 부른 것이다. 가장 지름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은 Pre Dental 코스를 밟는 것이다. 대학마다 전공으로 개설한 곳도 있고, 어드바이징 코스로 만든 곳도 있다. 하여간, 이 4년 과정도 학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주립대학의 경우 3-5만 달러, 사립대학의 경우 5-6만 달러가 들어간다. 


필자는 이 과정에서 재정보조/학자금 보조/장학금을 받아 준다. 연간 30-70억 원 정도, 학생당 3-6만 달러의 학비보조를 받아낸다. 이에 대해서는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에서 '미국 대학 장학금'이라고 검색을 해서 보면 된다. 이 과정을 마치고 치의학 전문 대학원 4년 과정은 물론 부모가 학비를 부담해야 한다. 치과의사가 되면 연간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 이상의 연봉이 보장되는 데, 막말로 빚이라도 내서 보낼 수 있다고 본다. 예과는 돈을 다 받고 가고 본과는 본인 부담으로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프리덴털 과정이 개설된 미국 대학은 어디고, 어느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프리덴털 과정이 개설된 대학은 굉장히 많다. 주립대학에도 있고, 사립대학에도 있다. 그런데 주립대학은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지 않는다. 사립대학만 국제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데 모든 대학이 다 주는 것은 아니다. 


유명한 프리덴탈 과정이 개설된 연구중심 대학은  보스턴 유니버시티, 리하이 유니버시티,클렘슨 대학, 베일러 대학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많다. 학부 중심대학 가운데는 선터 칼리지등 많이 있다. 그러나 이들 대학들이 모두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은 아니다.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골라서 지원을 하는 것이 컨설팅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프리덴털 전공이 개설된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주는지 파악하고 있고, 이 대학들에 가도록 컨설팅을 하는 것이다. 


필자와 미래교육연구소는 바로 이 과정을 안내하고 도와주고 있다. 본과에 가고 못 가고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 그리고 능력의 문제다. 필자는 예과 과정을 가도록 확실하게 도와주고, 장학금도 받게 해 준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아무도 이 과정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 주고 안내해 주는 곳이 없다. 유학원도, 학교 카운슬러도 이 과정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늘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해 능력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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