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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수능 후 네덜란드 대학, 참 좋은 선택


네덜란드, 독일-노르웨이 대학과 함께 영어로 가기
암스테르담 대학, SKY 대학보다 세계 랭킹 앞서
영어로 1200여개 전공 개설/졸업 후 취업 용이



한국 학생들의 유학 대상 국가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 일변도의 유학에서 이제는 일본, 홍콩, 중국 등 아시아에 이어, 유럽의 영국,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등의 나라로 계속 범위가 넓어진다. 


오늘은 풍차의 나라, 축구의 나라, 강소국 네덜란드 대학에 대해 설명한다. 네덜란드는 학생 10명 가운데 1명이 외국 학생인 유학생의 나라다. 현재 네덜란드에는 약 9만 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네덜란드를 찾고 있을까? 그 이유는 8가지로 설명된다.



1. 2,100개가 넘는 전공을 영어로 제공


네덜란드 대학들은 유럽 대륙에서 가장 많은 전공을 영어로 제공하고 있다. 네덜란드 사람들의 95%는 영어를 매우 잘 구사한다. 영어로 일상에서도 쉽게 대화를 할 수 있다. 영어가 매우 보편적이다.



2.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네덜란드 대학들의 교육 수준은 매우 높다. 반면 학비와 생활비는 영어로 대학을 갈 수 있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더불어 많은 장학금 제도가 구비되어 있다.



3. 전 세계 국가에서 유학을 오고 있다.


네덜란드에는 무려 160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다문화 국가이기에,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마음이 열려있어 인종차별이 없다.



4. 네덜란드 교육은 열려 있다.


네덜란드 교육 방식은 상호 교감이며, 학생 중심이다. 일방적 교육이 아닌 교수와 학생 간 서로 토론하는 교육이다. 네덜란드의 교육 방식은 개인의 의견을 발전시켜 가는 열린 방식이다. 분석하고 문제를 실질적으로 풀어가는 교육, 생각하는 창의적 교육이 기본이다.



5. 네덜란드는 안전하다. 그리고 행복한 나라다.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가운데 하나이며, 2016년 글로벌 평화지수에서 가장 행복한 세계 국가 10위에 올랐다.



6. 네덜란드는 유럽의 중심에 있다.


파리까지 3시간이면 간다. 런던, 베를린도 기차로 6시간이면 간다. 네덜란드는 유럽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7. 졸업 후 취업의 기회가 많다. 


네덜란드는 세계 경제 규모 17위 국가다. 필립스, 하이네켄, KLM, 쉘, ING 등 다국적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농업, 수로 관리, 아트&디자인, 물류, 지속 가능 대체 에너지 분야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8. 졸업 후 네덜란드에서 취업하고 인생을 펼쳐라


네덜란드 정부는 인재들을 이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따라서 국제 학생들에게 졸업 후 1년간의 일자리를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사업을 하려는 졸업생들은 3년의 기간을 얻는다. 국제 학생들이 네덜란드 취업 시장에서 채용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네덜란드에는 암스테르담 대학 등 많은 명문 대학들이 있고, 이 대학들은 영어로 많은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대학은 세계적인 명문 대학이다. 이 나라에서 1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유에스 뉴스에서 63위, 영국의 타임 랭킹에서 63위, QS 랭킹에서도 57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대학 외에도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University of Groningen, Utrecht University, University of Twente 등 많은 명문 대학들이 있다. 앞으로 대학별로 하나씩 소개를 해나갈 것이다.


네덜란드 대학들의 학비는 저렴하다. 암스테르담 대학의 경우 학비는 7,500유로에서 1만 2,000유로, 즉 975만 원에서 1,560만 원밖에 안 한다. 미국의 2~4만 달러에 비해 절반도 안 된다. 생활비도 비싸지 않다. 월간 110만 원에서 180만 원 정도가 들어간다. 총비용이다. 


독일, 노르웨이가 학비가 무료인 것에 비해서는 다소 비용이 들지만 까다로운 것에 비해 네덜란드는 비교적 입학이 어렵지 않다. 노르웨이는 대학 1년을 다녀야 지원이 가능하지만 네덜란드는 한국, 미국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지원이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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