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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대 학비 감당하기 어려워 편입하고 싶어요



주립대 학비 4-5천만 원 감당하기 어려워
美 명문 사립대, 연간 등록금 80-100% 장학금 수혜 가능
미래교육, 매년 많은 학생 편입 통해 장학금 받고 대학 옮겨



"저는 지난해 서울 강남의 한 유학원 도움을 받아서 미국 주립대학에 합격을 했고 지금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학에 가보지도 못하고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메일을 드리게 된 것은 학비 때문입니다. 지난해 대학에 들어갈 때는 학비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저희 집 가정 형편으로 볼 때 연간 5000만 원 가까운 등록금을 부담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뒤늦게 미국 대학들도 장학금을 준다는 것을 박사님 글과 유튜브를 보고 알았습니다. 지금이라도 편입을 하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한 학생이 미래교육연구소 메일로 이런 편지를 보내왔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 학생은 현재 주립대학을 다니고 있고, 더 나은 대학으로 편입을 하면서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고 싶어 한다.


또 다른 학생이 이런 편지를 보내왔다.


"제가 인터넷을 보니까 점점 국제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고 특히 편입생들에게 장학금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욱 적다고 합니다. 주립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아서 가는 게 낫다고 되어있어서요."


한마디로 사실과 전혀 다르다. 미국 대학, 특히 사립대학들은 여전히 국제 학생들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재정보조가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의 20%가 미국 대학들이 제공하는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하고 있다. 어떤 글을 근거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지만 많은 비전문가들이 자기 멋대로 자기 생각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보고 믿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정보의 바다 인터넷의 정보들을 모두 믿지 말라고 조언을 한다.



■ 미국 대학 편입 장학금 받기 = 유튜브


https://youtu.be/BujkJ1sI9-8



편입은 신입보다 재정 보조/장학금 신청에서 제약이 있다는 것은 맞다. 입학도 편입이 신입보다 어렵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편입을 하면서 재정 보조를 받고 있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미래교육연구소에도 많은 학생들이 매년 편입을 통해 많은 장학금을 받고 명문 사립대학에 편입을 하고 있다.


두드리는 자에게 문은 열린다. 그런데 두드려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 미국 대학들의 학비가 비싸다고 하나 국내 대학보다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 다만 그 길을 모를 뿐이다. 필자는 단연코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거나 '정보의 부재'라고 장담을 한다. 많은 학생들이 국내 대학, 국립대학인 서울대학보다 더 적은 비용을 내고 더 세계 랭킹이 높은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라는 말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100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적게는 2만 달러에서 많게는 5~7만 달러까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예를 들어 재정 보조/학자금 보조로 연간 4만 달러를 받는다면 이 학생은 1만 달러 내외의 등록금을 내고 공부를 할 수 있다. 이러면 국내 연고대와 같은 수준의 등록금이다. 그런데도 어떤 이들은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하려면 연간 비용이 1억 원이 넘는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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