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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받고 교직 과정 공부 후, 미국 초중고 교사되기



학부 과정 4년 장학금 받고 +1년 교직과정 이수
명성보다 자기 능력에 맞는 대학 찾는 게 중요
중산층 자녀도 학비 걱정 없이 학부 공부 가능



요즘 학생들의 꿈은 참 소박하다. 50-60년 과거 어린 학생들의 꿈은 대통령 아니면 육군 대장이었지만 지금은 "국제 학교 선생님 될래요"라거나 "유튜버가 될래요'라고 말하는 학생들도 있다. 즉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국제 학교 교사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 특히 미국에서 학교 선생님을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어떻게 미국 대학을 진학해서 어떤 과정을 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린다. 특히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아서 경제적 부담 없이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현지에서 선생님이 되는 길을 소개한다.


미국 초중고 선생님이나 혹은 해외 학교 교사가 되려면 먼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교육 대학원에서 인턴을 하면서 교직 과목을 이수하고 시험을 봐서 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보통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소정의 교직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대학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으나 A라는 학생은 모 4년제 대학 초등교육과에 들어가 1,2학년 교양과목을 듣고, 3학년 올라갈 때 다시 시험을 보고 과정을 통과하면 초등교육 과정을 본격적으로 배운다. 이후 졸업을 하고, 대학원 1년 과정에 들어가서 인턴과 함께 필요한 교직 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하면서 교사 자격시험을 보게 된다. 대학원 과정이지만 Master까지 가지 않고 교직과목 이수만 하는 것이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 유튜브


https://youtu.be/Zj7ov7U0cpY



필자는 4+1 과정에서 4년 학부과정의 학비 부담을 덜자는 제안을 한다. 바로 미국 대학 4년 과정이다. 늘 이야기를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학비가 주립대학은 3-5만 달러, 사립대학은 5-7만 달러가 들어간다. 이 비용을 1천만 원 미만 혹은 몇백만으로 줄이면 중산층 가정도 얼마든지 미국 대학에 자녀를 보낼 수 있다. 미국 사립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 주는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으면 학비 걱정 없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교사 자격증을 얻은 뒤에 교사로 활동을 할 수 있다.


대학 4년을 마치고, 이어 교육 대학원에서 1년 인턴 및 교직 과목 후 교사가 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여기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이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이다. 여기를 참고해 보기 바란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 blogId=gaenaribat&logNo=220932072941&proxyReferer=https:% 2F%2Fwww.google.com% 2F

필자는 교사가 되기 전 대학 학부 과정에서 공부할 때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데 오늘 쓰는 글의 목적이 있다. 


교사가 되기 위해서 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상위권 대학을 굳이 갈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낮은 수준의 대학에 가는 것도 내키지 않는다. 보통 학생들의 수준에서 학비를 절약하고, 대학 과정을 마치고 교사가 되는 길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 꽤 좋은 사립대학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장학금을 주고, 교직 과정을 학부 과정에 개설한 대학들이 많다. 이런 학교를 찾아서 지원을 하고, 재정보조를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보통 학부모, 학생들은 이런 대학을 찾기 어려울 뿐 아니라, 재정보조를 신청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서툴다. 따라서 이 부분은 미래교육연구소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물론 "혼자서도 잘 해요"라고 하면 스스로 해보는 방법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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