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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정시에 모두 떨어졌어요. 어떻게 하죠?


미래교육연구소, 케이스별 전문가 상담 안내



필자는 해마다 3-4월이면 지원한 미국 대학에 모두 떨어져 방황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난다. 금년에는 특히 상위권 대학 지원자 수가 엄청나게 늘었다.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역사상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상위권 대학에만 지원한 학생들 가운데는 모두 불합격되는 불행한 사태를 맞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 합격자 발표 이후 예상되는 학생별 경우의 수를 보자.


첫 번째,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진 경우다. 10개 이상의 대학에 지원을 했지만 1개 대학에서도 합격 통보를 받지 못한 경우다. 금년에는 특히 이런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할까?


두 번째는 경쟁이 치열함에 따라가고 싶었던 대학이 아니라 3-4순위 대학에 합격을 한 경우다. 1-2순위 대학에는 모두 떨어진 학생들도 많이 나올 것이다. 그렇다면 이 대학에 등록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는 학생들도 많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학에 재수 제도가 있나? 있다. 해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재수를 해서 들어가고 있다.


세 번째는 합격 대학은 없고, 웨이팅만 걸리는 경우도 나올 것이다. 이 웨이팅을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 그렇다면 이 웨이팅은 풀릴 가능성이 있을까? 없을까?


네 번째는 여러 대학에 합격을 했으나 어느 대학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다. 허겁지겁 이런 대학 저런 대학에 지원을 했고 몇 개 대학에 합격을 했으나 어느 대학이 가장 좋을지 판단이 안 선다.


다섯 번째, 가장 원하는 대학에 합격을 했으나 학비가 비싸 감당이 안 되는 경우다. 용인 외대부고나 청심국제고, 민사고 등 이른바 국내 명문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이런 케이스가 많이 나온다. 미국 대학에 국제학생이 재정보조 신청을 하면 떨어진다는 '거짓말'을 믿고,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데도 그냥 지원을 한 경우다. 막상 합격을 했어도 연간 7-8만 달러에 이르는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 고민을 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관련 상담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위와 같은 경우에 해당되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안내 및 등록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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