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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LAC 피처 대학에서 연간 6천 만원 장학금 받다



미래교육연구소가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통해 미국 사립대학에서 받아낸 장학금 액수는 146명에 70억 5600만원이다.


지난 2003년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이래 가장 많은 액수다. 


지난해는 167명이 70억원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학생수는 줄었으나 받은 액수는 더 많다.


1인당 평균 연 4,883만 원, 4년 1억9532만원인 셈이다.


오늘은 이 가운데 한 학생을 소개한다.


이 학생은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매케나 콘소시엄 가운데 하나인 피처 칼리지에서 무려 5만2727달러를 받았다. 연간 5958만원이다. 이 대학의 수업료가 55,878달러이니까 학부모는 3100달러, 360만원 정도만 내면 된다.


피처 칼리지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유에스 뉴스 2021년 LAC 랭킹에서 36위 대학이다. 


핏저 칼리지(Pitzer College)는 1963년에 설립된 사립 대학이다. 총 1,119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이며, 캠퍼스 크기는 31에이커이다. 


이 대학은 클레어몬트 매케나 콘소시엄 가운데 한 학교다. 

피처는 클레어몬트 대학교(Claremont McKenna College), 하비 머드 칼리지(Harvey Mudd College), 포모나 칼리지(Pomona College), 스크립스 칼리지(Scripps College)와 함께 클레어몬트 칼리지(Claremont College)의 네트워크에 있다. 학생들은 5개 기관 중 어느 곳에서든 학과를 전공할 수 있고, 피처 대학에서 전공을 설계할 수 있다. 모든 캠퍼스는 캘리포니아의 클레어몬트에서 서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만약 학생이 걷고 싶지 않다면, 그들은 Pitzer의 녹색 자전거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자전거를 탈 수 있다. 


피처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학급에서 상위 10%에 속하거나 3.5 이상의 평점을 받는 한, 지원서의 일부로 SAT나 ACT 점수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학생들은 학교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는 한, 반드시 캠퍼스에 살아야 한다. 이 대학에서 로스엔젤레스는 35마일 떨어져 있고, 차를 가진 학생들은 산타모니카 해변, 모하비 사막 그리고 할리우드에 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4분의 3에 가까운 학생들이 해외에서 공부하는데, 이것은 종종 학교 파이어스톤 생태 센터의 코스타리카에서 한 학기를 머물 수 있다. 학생들은 또한 캘리포니아 온타리오에서 지역 사회 기반 인턴십을 이수하고, 사회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미국 국경 도시 투어를 포함한 현장 학습을 갈 수 있다. 이 대학은 한마디로 대단한 대학이다. 자기가 어떻게 노력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는 엄청날 수 있다. 이 대학에 합격하고 재정보조까지 받은 학생은 정말 행복한 학생이다. 


저명한 동문으로는 FX 네트워크 및 FX 프로덕션의 CEO인 존 랜드그라프,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변호사 데브라 양, 전 캘리포니아 국회의장 파비안 누에즈 등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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