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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준비, 9-10학년이 적기


미국 대학 지원 시 기록 9학년부터 올라가
9학년부터 로드맵 짜야



다트머스 대학 입학 사정관을 지낸 에르난데스 박사는 "아이비리그 준비는 8학년도 빠르지 않다"고 말했다. 그만큼 일찍 준비를 해야 그 결과를 좋게 얻을 수 있다. 도봉산을 올라가려면 그리 많은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에베레스트 산을 등반하려면 정말 많은 준비를 일찍부터 해야 한다. 미국 대학 입시는 등산과 같다. 높은 산을 올라가려면 일찍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몇 학년이 적기일까? 아이비리그 대학이라면 8학년도 빠르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미국 상위권 대학 준비는 9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9학년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이때부터의 성적과 과외활동 수상경력 등이 대학 지원서에 기록되기 때문이다. 지원서에는 9학년부터 선택한 과목과 성적을 기입해야 한다. 따라서 자녀들에게 9학년 성적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매 학기 성적표는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한다. 지명도가 높은 대학을 지망한다면 학과목 선택시 AP SAT II 시험 스케줄도 이때부터 마련돼야 한다. 경쟁자 중에는 9학년 때부터 이미 AP나 SAT II 시험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수두룩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명문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 중 수학이나 과학(의과와 공대)을 전공하는 상당수의 학생들은 11학년에 이미 AP Calculus BC까지 마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9학년때부터 학생들이 대학 진학 로드맵을 짜주고 그 액션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대학 입시 준비 컨설팅


부지런한 학부모들은 9학년 때부터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대학 진학 준비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 대학 준비를 SAT 준비로 아는데 이건 엄청난 착각이다. 미국 대학 입학 사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SAT가 아니다. 이 요소는 전체에 비하면 작은 비중을 차지 한다. 물론 중요하지만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다. 또한 9학년 때부터 굳이 SAT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 독해 능력이 어느 수준에 올라선 다음에 본격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로드맵을 짜준다. 그리고 그 로드맵을 실행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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