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국 대학, 재수 가능할까?


미국 명문 대학, 재수생 차별 안 해
미래교육 컨설팅 받고, 프린스턴 재수해 합격
모두 떨어지거나, 학비 조달 어려워 재수 택하기도



미국 대학의 2021학년도 합격자 결과가 거의 모두 나오고 5월 1일 혹은 3일까지 등록 여부를 대학에 통보했을 것이다.


금년 미국 대학의 경우 지원자가 워낙 많이 늘어서 그 어느해보다 합격하기가 어려웠다. 더구나 자신의 실력보다 높게 지원한 학생들의 경우 특히 결과가 안 좋았다. 


4월 한달 동안 미래교육연구소에 합격 대학 선택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이 거의 100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는 모두 대학에 떨어지고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일부 대학에 합격을 했으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포기를 하고 다시 지원하려고 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재수와 편입, 이 두 가지를 놓고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이들이 많았다.


재수는 두 그룹으로 나뉜다.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진 학생, 그리고 합격을 했지만 합격 대학이 불만족스러워서 재수를 선택한 학생들도 있다. 또 다른 그룹은 합격을 했고 학교도 만족스럽지만 학비를 부담하기 어려워서 재도전하는 학생들도 있다.



■ 미국 대학도 재수 되나요? = 유튜브


https://youtu.be/7vAF4C5VDw8



그러나 적지 않은 학부모들은 "미국 대학에 재수를 해서 어떻게 가니?"라고 말한다. 이렇게 재수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미국 대학 재수생도 국내 대학 재수생처럼 아주 많다. 주변에서는 "미국 대학에 재수생이 없다", "다시 도전하면 받아주는 대학이 없다"라고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정말 미국 대학에는 재수가 없을까? 아니다. 미국 대학에 재수하는 학생들도 많다.


미국 대학들은 재수생들을 결코 차별하지 않는다. 통계를 보면 재수생들의 합격률이 훨씬 높다. 그들은 대학 진학 실패를 딛고 성숙하게 돌아왔기 때문이다. 프린스턴 대학에 불합격됐다가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통해 다시 재도전을 해서 합격한 학생도 있다. 그전 해에 프린스턴 대학에 도전해 고배를 마시고 다시 1년을 준비해 당당하게 합격을 했다. 거기에다가 재정보조/장학금까지 받았다.


물론 재수의 길은 고난의 길이다. 한마디로 험난하다. 그 긴긴 시간 다시 혼자서 대학 입시를 준비한다는 것은 분명 고통의 시간이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다시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가고자 하는 대학에 불합격된 학생이라면 과감하게 다시 도전하라고 권한다. 그러나 준비는 전과 달라야 한다. 새롭게 기록을 만들어 가야 한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부족한 학업 기록도 높여야 한다. 에세이도, 추천서도 그리고 특별활동도 새롭게 보완을 해야 한다. 지난해 기록으로 그냥 도전한다면 다시 실패를 하기 쉽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매년 미국 대학 재수생들이 몰려오고 있다. 그만큼 많은 경험을 토대로 재수 학생들을 미국 대학에 합격시켰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대학,1월 봄 학기에도 신입과 편입 가능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