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 중퇴 후 군대 제대하고 美 대학 진학 준비
이 학생의 가정 소득은 3만 3000달러 수준. 부모님은 중소도시에서 조그만 장사를 한다. 이 가정 소득으로는 미국 대학, 특히 사립 대학 학비를 부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국내 중위권 모 사립대학을 다니던 A 군은 더 이상 이 대학에 흥미를 잃었다. 교수의 강의 내용과 수준에 실망했고, 꿈을 잃고 오직 취업에만 몰두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또 절망했다. 그는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바꾸겠다는 생각을 갖고 우선 군대에 입대를 했다. 편입이 아닌 신입을 선택했다. A 군의 고등학교 성적은 꽤 좋았다. 문제는 SAT 점수와 토플이었다. 미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SAT가 필요하다.
군대를 막 제대하던 그해 2월경 A 군은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미국 대학에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 진학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능할지요?" 필자는 SAT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가를 물었고 A 군은 제대 후 몇 개월을 공부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는 마침내 그해 10월 SAT 시험에서 올드 SAT로 1800대 점수를 획득했다. 토플은 90점을 넘었다. '시골 촌놈'이던 A 군은 정말 자신의 모든 시간을 SAT와 토플에 걸었다.
점수를 확보한 그는 필자의 도움을 받아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도전을 했다. 미국 중상위권 S 칼리지에 지원을 했다. 그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지 않으면 합격을 해도 못 다닌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필자의 도움을 받아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선택했다. 필자도 최선을 다해 대학 선택과 지원 전 과정 그리고 장학금 어플라이를 도왔다. A 군은 이 대학에 얼리 액션으로 지원을 했다. 그가 합격하고 다니고 있는 S 칼리지의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그의 개인 정보 보호 때문이다. 이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 학생은 10명이 넘지 않는다. S 대학의 이름이 밝혀지면 그의 신분이 고스란히 노출되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필자가 이런 학생을 소개하는 것은 이와 비슷한 조건의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다. 굳이 이 대학을 알고 싶다면 미래교육연구소 개별 상담을 통해서는 이 대학을 소개할 수 있다. 이 학생은 지금 3학년에 재학 중이고 매우 공부를 잘하고 있다. 대학원에 진학을 해서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예정이다.
지금은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다. 대학을 정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잘하는 대로, 못하는 학생은 못하는 대로 정해야 한다. 가정이 부유한 학생은 대학 선정에 제약이 덜하지만 경제적으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일반 학부모나 학생들은 이런 대학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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