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주립대, 학비 저렴하게 내신과 토플로 진학 가능
미국 대학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진학 기회 놓쳐
많은 학생들이 수능에서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고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린다. 특히 미국 대학으로 가려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미국 대학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래 열거한 내용이다.
1. 미국 대학은 SAT, ACT 등 대학 수학능력시험 점수가 있어야 한다. (X)
2. 미국 대학에 가려면 1억원 이상이 든다. (X)
3. 미국 대학에 가면 총기 등으로 위험하다. (X)
4. 미국 대학을 졸업하면 미국 현지 취업이 안 된다. (X)
오늘 이것에 대해 모두 해명하기는 어렵다. 블로그에 관련 글들을 많이 올려놓았으니 참고하면 될 것이다.
오늘은 1) 2)번에 대해서만 설명을 한다.
미국 대학들, 특히 상위권 대학들 가운데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인 SAT, ACT를 요구하는 곳이 많다. 그러나 최근 미국 대학들은 범점 SAT, ACT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명문 주립대학들 가운데 국제학생들을 내신과 토플만으로 선발하는 곳이 많다. 굳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표준화 시험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 특히 국내고를 졸업한 학생들은 단시간내에 이 점수를 확보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렵다.
미국 사이트인 http://fairtest.org/ 에 들어가면 약 1000개대학의 리스트가 나오는데, 이 모든 대학들이 토플과 내신만으로 갈 수 있는 대학들이다.
이 가운데 우리가 잘 아는 대학들을 보자.
▶캔사스 주립대학 ▶아리조나주립대학 ▶아이오아주립대학 ▶뉴욕주립대학 여러 캠퍼스 ▶위스콘신 대학 여러 캠퍼스 ▶미네소타대학 여러 캠퍼스 등이다. 이 외에도 우리가 알 수 있는 대학들이 많다. 내신과 토플로 가는 대학 가운데 어떤 대학은 국제학생이면서도 미국 시민권자 학비로 다닐 수 있는 대학들이 있다. 이런 대학을 선택하면 국내 사립대학 비용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원서 마감일은 1월부터 4-5월까지 매우 다양하다. 또한 대학별로 최저 내신을 요구하는 등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지원할 대학이 정해지고 나야 알 수 있다. 따라서 수능시험결과에 따라 정시를 포기한 학생이라면 빨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미국 대학은 정시외에 롤링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원서 제출 후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곧바로 합격여부를 알 수 있다. 롤링 제도로 합격을 받아 놓은 뒤 더 높은 대학을 지원하는 것도 지원 전략으로 괜찮다.
미국 대학 학비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어떤 학부모들은 연간 1억원이 든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과장된 것이다. 학비와 기숙사비를 모두 합쳐도 연간 2만달러 내외의 저렴한 대학도 있는반면 연간 비용이 7만달러가 넘는 대학도 있다. 어느 대학에 진학하느냐에 따라 비용이 큰 차이를 보인다. 분명한 것은 미국 대학들의 학비가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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