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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심리 연구하는 '동물 행동학' 전공하려면?

<버크넬 대학의 수업 광경>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 관련 전공을 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TV에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강형욱 씨처럼 동물 행동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도 많다. 이 분야 시장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미래가 밝은 전공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이 전공을 제대로 한 사람이 없다.  국내에는 이런 전공이 개설된 대학도 없다. 또한 미국 대학들이 모두 동물 행동학을 개설한 것은 아니다. 몇몇 대학이 이름을 날리고 있다.

 동물의 행동은 인간이 아닌 생명체가 어떻게 행동하고 왜 그런지를 조사하기 위해 경험적인 연구를 하는 것이다.  동물 행동학 학위를 주는 인기 있는 학교는 미국에서  버크넬 대학, 캐롤 대학, 헌터 칼리지, 뉴 잉글랜드 대학, 토손 대학 등이 있다. 우리에게는 다 낯선 대학들이 그러나 우리가 아는 대학들에는 동물 행동학이 개설돼 있지 않다. 참고로 버크넬 대학 동물 행동학 전공을 소개한다. 

https://www.bucknell.edu/animalbehavior




 동물 행동 전공을 한 사람들은 동물 과학자, 수의사, 개 조련사, 실험동물 관리인, 그리고 사육자와 같은 많은 동물 중심 직업에 종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이런 동물 행동학을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도 있다. 국제학생이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좀 더 서치가 필요하지만  JOHN D. SPURLING OBE SCHOLARSHIP, NDS/MAURICE E. CORE SCHOLARSHIP 등  5개 장학금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종합 교육 컨설팅 기관으로 동물 행동학을 하려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진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 위 글에 대한 문의는 전화 02) 780-0262, 메일 tepikr@gmail.com, 카톡 kr1728, 위챗 phdlee1728로 해 주시고, 더 많은 교육정보는 필자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osephlee54를 참고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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