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전공 선택 1학년 때 안 해도 된다
학문 특성과 잘 맞아야 커리어도 성공
미국 대학들은 1학년 입학시 전공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을 지원할 때 전공을 정하고 지원하지만 undecided로 지원하는 학생도 많다. 물론 전공 선택을 꼭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대학 3학년 때 전공을 선택한다. 학생이 전공을 선택하고 입학을 했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미국 대학 학생의 경우 약 70%가 1학년 때 정한 전공을 이후 바꾼다는 통계도 있다. 명문 포모나 칼리지의 경우 전체 학생의 80%가 전공을 바꾼다는 통계가 있다.
어떤 학생들은 전공을 2-3번 바꾸기도 한다. 이럴 경우 필수 이수 학점 부족으로 4년 내 졸업이 힘들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계속하는 것은 어리석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확고한 전공을 찾는 것이 맞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전공을 선택하기 전 충분히 숙고를 하고 전문가들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
미국 대학들은 1-2학년 과정에서 다양한 과목들을 섭렵하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수업을 듣는 것은 교양을 넓히고 지식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의미에서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렇게 교양과목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방향이 있어야 한다. 방향도 없이 이것저것 들어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해야 명확하게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요즘은 무엇을 전공했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자신의 적성에도 맞아야 하지만 시대의 요구에도 부응해야 한다. 그래서 적성은 인문계지만 전공을 찾는 데서는 융합전공을 할 수 있다. 문과지만 이과적 직업도 있다.
학생이 어떤 적성을 갖고 있고 이를 토대로 어떤 전공과 향후 직업을 택해야 할 지 미리 탐색할 필요가 있다. 학습 능력과 관심 분야, 성격과 성향을 파악하는 검사를 해 보면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원격으로 진로 적성 검사를 제공한다.
자세한 것은 미래교육연구소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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