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분석: 독일 취업, 우리 청년들의 가능성은?
미래교육연구소는 6년 전부터 한국 대학생들이 독일 대학 혹은 대학원으로 취업 유학을 떠나도록 권하고 있고, 또 그들을 대상으로 독일 유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이유는 독일 유학에 있는 다양한 장점 때문이다.
독일 대학의 가장 큰 메리트는 학비가 없는 점이다. 영어로 전공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 인턴과 120일 full work가 가능한데, 졸업 후 취업도 잘 된다. 최근 고용 절벽 앞에선 156만 명의 청년들이 살길은 해외로 가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늘 여기에 독일 코트라 무역관의 글을 인용하려고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독일 대학, 대학원 진학을 위한 무료 상담을 제공하므로, 참가를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하면 된다.
<다음은 독일주재 코트라 무역관의 글이다>
독일의 고학력 전문 인력 부족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독일 정부와 산업계에서는 전문 인력 부족현상이 독일 경제 발전에 큰 위협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수십 년 전부터 지적해 왔다. 독일의 노동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향후 10년간 매년 평균 53만 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독일의 마이스터와 기술자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베이비붐' 세대가 2025년부터 퇴직 연령에 이르게 되는데, 그때 자국민만으로는 부족한 전문분야의 인력을 충당할 수 없다. 또한 현재 전 유럽의 인구수는 출산율 하락으로 인해 감소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이민법으로 인해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독일로 이주하는 것을 꺼리는 점도 독일 노동 인력 부족에 한몫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EU 국가들의 경제가 회복된다면, 다른 EU 국에 비해 독일에 이민을 오려고 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는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독일 직업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2050년도에는 독일로 오는 타 EU 국가 출신 이민자 수가 7만 명밖에 되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 2015년 4월 기준 독일의 실업자 수는 284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만 명 감소했으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독일 연방 노동청에서는 해외 우수인력 유치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해외 인재 유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EU 역외에서 고급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블루카드 제도이다. 독일은 블루카드 발급 대상자의 소득 기준을 연 6만6000유로 선에서, 일반 직종은 연간 4만8400유로로, 특별히 수요가 높은 직종(의사, 엔지니어, 컴퓨터 전문가, 자연과학 분야 연구자 등)은 연간 3만7752유로로 낮췄다. 또한 제3국 국민의 채용 전에, 해당 직종을 대체할 인력이 EU에 없음을 고용주가 증명하도록 했던 조건을 삭제했다.
아울러 독일 정부는 독일 내 학교를 졸업한 학생에게만 부여하던 구직 비자를 제3국 대졸 이상 학력자들에게도 부여하고 있다. 기간은 6개월로 한정되고, 학사학위 증명 서류 및 독일에서 체류하는 6개월 동안의 생활비에 대한 재정 증명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독일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외국인 학생은 취업을 위한 별도의 체류 허가 비자를 받을 수 있는데, 그 기간이 기존 12개월에서 18개월로 늘었다. 이 비자를 받은 학생은 그 기간 동안 자영업도 가능하다.
이러한 독일의 해외 전문인력 환영 분위기가 우리 청년들에게는 분명 독일 취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현지에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청년들의 독일 취업 관심이 높아졌으나 취업 준비에 대한 정보 부족 및 현지 정착에 어려움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본 기고문에서는 우리 청년들이 독일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전하고자 한다.
독일에서 상대적으로 취업하기 용이한 산업군은 어디일까. 본 기고문에서는 기계 산업 분야와 IT분야를 선정했다. 먼저, 독일에는 현재 6,600개의 기계제조업체가 있으며 이들의 95%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종업원 500명 이하의 사업체로, 우량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독일 기계 산업협회 발표에 따르면 매년 4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해당 분야 입학을 하고 있으나, 졸업생은 50%를 밑돌고 있으며 기계공학 분야 전문인력 부족은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의 문제로 볼 수 있다. 또한 독일 정보통신협회 발표에 의하면 정보통신 관련 기업의 58%가 IT 전문가 부족을 토로하고 있으며 외국인 및 젊은 전문가들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독일 게임 전문 구직 사이트의 조사 결과 약 250개의 게임 분야 채용 공고가 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부분은 프로그래머 직종이다.
독일 내 연봉 수준은 어떨까. 독일에서는 최근 블루카드 제도로 취업의 문턱이 낮아졌으나 인도 등지에서 저임금으로도 근무하고자 하는 인력들이 많아서 한국과 비교해 연봉이 크게 높다고 할 수는 없다. 특히나 최근 유로화의 약세로 연봉 부분에서는 메리트가 많이 깎인 상태임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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