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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국 간호 대학 장학금 받고 갈 수 있나요?


사립대 간호학과 가운데 국제학생에게 장학금 주는 곳 많아
주립대 가운데서도 학비 저렴 대학 있어
CC보다 4년제 간호대 가는 것이 좋아



최근 미국 간호대학에 대해 관심을 갖는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많다. 간호사들의 연봉이 일반 전공자들보다 높고 더불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간호인력이 과거보다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고액 연봉을 받는 숙련된 간호사들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많이 부족하다.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의 RN보다 4년제 대학의 BSN 출신들의 RN이 더 대우를 받는다. 따라서 국내 학생으로 미국 간호대학 유학을 가려면 4년제 간호대학으로 가는 것이 맞다. 


이렇게 미국 간호대학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 가운데 학비가 저렴하거나 학자금보조/장학금을 받고 가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고,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에 대한 상담과 함께 진로 설계를 해주고 있다. 미국 대학들의 학비가 어지간한 중산층 가정에서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으면 국내 간호대학에 다니는 정도의 비용으로도 미국 간호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


미국 간호사가 되는 길은 두 가지 코스가 있다.


1) 4년제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RN이 되는 길 2) 커뮤니티 칼리지의 Vocational Program을 따라 가서 RN이 되는 코스가 있다. 필자는 1)번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 경우 얼마든지 비용을 절감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고, 졸업 후 미국 병원에 취업을할 경우에도 CC 출신의 RN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더 많은 취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렇게 4년 간호대를 갈 경우 어떤 대학을 가야하나? 어떤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나? 그리고 어떻게 받나? 등등이 학부모들의 관심사항이다. 학비가 저렴한 주립대학 간호대를 가는 방법과 학비가 비싸지만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으면 총 비용에서 주립대 간호대보다 저렴한 사립대학으로 가는 길이 있다. 특히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간호학 전공이 개설돼 있는 대학이 있고, 일부는 Pre Nursing이 개설돼 있기도 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 가운데 간호학이 개설돼 있고, 장학금을 받아서 가거나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매우 다양한 길이 존재한다. 어떤 길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학생마다, 학부모의 바람과 소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미국 대학 간호학과를 가되 특히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이나 컨설팅을 받기를 추천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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