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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총비용 3천만원 미만의 미국 명문 보딩스쿨 많다.


국내 국제학교보다 가격, 교육 질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
톱 보딩 스쿨 학자금 보조 받으면, 국내 국제학교보다 훨등 저렴



많은 학부모들이 비용 때문에 자녀의 미국 조기유학을 망설인다. 국내 국제학교 수업료는 천차만별이다. 저렴한 곳은 1천만원대이지만 3천만원이 넘는 곳도 많다. 


A국제학교는 1년 기준 수업료가 초등 1400만원, 중등 1600만원, 고등 1800만원이다. B국제학교는 순수 학비만 연간 2700만원이다. 급식비와 셔틀버스비, 교과서 대금을 포함하면 한 해 약 3000만원을 수업료로 내야 한다. 매일경제 신문이 보도한 내용을 소개한다. 더 자세한 것은 여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2/126164/ 를 참고하면 된다.


이제 상황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 백신이 보급되면서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해소됐다. 미국 보딩 스쿨들 가운데 국내 국제학교보다 월등히 좋은 학교들의 학비가 더 저렴한 곳이 많고 교육의 질이나 시설도 뛰어나다. 더불어 학비가 비싼 명문 보딩스쿨들도 합격할 수 있다면 학자금 보조를 통해 국내 국제학교들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다닐 수 있다.


미국 최고 수준의 톱 보딩인 필립스 앤도버의 경우 학비가 $57,800다. 그러나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국제학생을 가리지 않고 부모의 연간 소득이 기준점 이하일 경우 연간 평균 $41, 500 의 학자금 보조를 준다. 이렇게 학자금 보조를 받으면 부모 부담금은 1만 6300달러, 한화 1841만원 정도를 부담하면 된다. 제주 국제학교들의 절반 수준이다.


역시 최고 수준의 Groton School 학비는 5만9140달러다. 이 학교의 평균 재정보조 액수는 $47,541이다. 이 액수를 재정보조로 받을 경우 1만1599달러다. 어떤 가정에서도 이 정도의 비용은 충분히 부담 가능하다. 이렇게 학비 부담을 지지 않고도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서 자녀를 가르칠 수 있다. 


국제학생의 미국 보딩 스쿨 학비 평균은 5만3848달러다. 그런데 학부모가 학교에 대한 눈 높이를 낮춘다면 미국 보딩 스쿨 가운데 국제 학생 학비가 1만 2000달러인 학교도 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의 유학원들이 운영하는 '크리스찬 사립' 데이스쿨 비용보다 더 저렴해 진다. 그동안 미국 유학원(국내 유학원들은 이들을 미국 유학원들을 000 재단이란 이름으로 소개를 했다.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한 포장이었다.)들과 국내 유학원들은 크리스찬 사립이란 이름으로 3-5만달러에 이르는 종교계 학교들이 운영하는 데이스쿨들을 학부모들에게 소개해왔다. 그러나 이제 그렇게 갈 필요가 없어졌다. 훨씬 더 저렴하고 교육의 질이 좋은 미국 명문 보딩들을 비싼 크리스찬 데이스쿨보다 더 저렴하게 갈 수 있게 됐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국제학교보다 비용면에서, 교육의 질과 시설면에서 월등 좋은 미국 보딩스쿨들을 소개해 드린다. 더 궁금한 점은 카카오 플러스 @미래교육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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