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의대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사는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사회적 지위와 연봉이 높아서 많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직업이다. 미국 의과대학은 국내 의대와 달리 대학원 과정이다. 즉 Professional Graduate school이다. 미국 의대의 경우 보통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MCAT을 보고, 지원을 한다. 미국 의대는 단순히 성적만으로 선발을 하지 않고 매우 다양한 요소를 참고해 선발을 한다.
자료를 한번 보자.
2021년 알바니 의대의 경우 지원자 평균 GPA는 3.7이고, MACAT의 평균 점수는 511점이다. 참고로 MCAT 점수 범위는 472–528이다. 즉 만점이 528점이다. 지원자수는 1만 247명이고 최종 합격 후 등록자는 139명이었다. 분명 좁은 문이다. 합격률은 제시하지 않았다. 그러면 다른 의대를 보자. 브라운 의대 합격률은 3%, 베일러 의대는 4.9%다. 아이비리그 대학 수준이다.
위에 소개한 브라운 의대 3%는 개별 의대 합격률이다. 그런데 개별 대학, 즉 하버드, 스탠퍼드 등 개별 대학에서 의대 지원자의 합격률을 보면 재미있는 수치가 보인다. 마치 국내 서울대, 연고대 등 로스쿨이 개설된 대학들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을 보는 것과 같다. 2021년 국내 로스쿨 가운데 변호사 시험 합격률을 보자. 서울대는 195명의 응시자 가운데 159명이 합격해 81.54%의 합격률을 보였다. 고려대 78.67%(150명/118명) 연세대 77.54%(138명/107명) 성균관대 67.72%(158명/107명) 경희대 67.5%(80명/54명)까지 톱 5였다.
마찬가지로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의대 합격률이 매우 높다. 이 자료는 나중에 따로 올릴 예정이다. 상위권 대학들의 의대 합격률은 70-80% 후반이다. 매우 높다. 그런데 우리가 전혀 모르는 미국 대학들 가운데 의대 합격률이 매우 높은 대학들이 있다. 오늘은 그 대학 가운데 하나를 소개한다.
켄터키 주에 있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Centre Collge다.
무려 의대 합격률이 83%다. 합격률을 보면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맞먹거나 오히려 높다. 이 학교가 내놓은 자료를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https://www.centre.edu/majors-minors/pre-med/
물론 학생이 아이비리그나 그 수준의 경쟁이 치열한 대학에 가서 미국 의대 지원을 잘 준비할 수 있겠지만 정말 뛰어난 친구들과 겨뤄서 학점(GPA)를 3.7 이상 받아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조금 낮은(?) 대학에 가서 학점을 높이고 다른 요소들을 잘 준비하면 의대 합격이라는 결과를 보다 쉽게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소개하는 대학이 바로 그런 대학이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이렇게 미국 의대 합격률이 경이적인 대학들을 '명성'에 몰입되어 찾지 못한다.
Pre Medi가 잘 개설되어 있는 대학을 찾으면 좋을 것이다. 거기에 가급적 국제학생들에게 학자금 보조를 많이 주어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도 다닐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의대 합격률이 높으면서도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을 찾아 합격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의 과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해 주고, 최적의 대학을 찾도록 컨설팅을 하고 있다. 상담이나 지원 전과정을 도와주는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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