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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편입하려는데, 꼭 장학금이 필요합니다.


편입 국제학생에게도 재정보조/장학금 주는 대학 찾는 것이 관건
신입생에게는 주고 편입생에게는 안 주는 대학도 많아
미래교육연구소, 편입 장학금 컨설팅 제공



A 군은 미국 명문 주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UIUC(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대학)에 다녔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회사를 퇴사하게 됐다. 안정적 수입을 보장하는 중소기업에 다니던 아버지가 퇴직하면서 A 군은 명문 주립대학인 UIUC 학비가 부담스러워졌다. 무리를 해서라면 비용을 부담해 줄 부모님이지만 A 군은 그게 싫었다.


그는 미래교육연구소의 문을 두드렸다. 장학금이 절박했다. 그는 학비 부담을 5백만 원 이하로 줄일 수 있도록 미국 대학에서 편입 장학금을 받도록 해달라고 주문을 했다. UIUC 학비는 3천만 원대 초반 수준이다. A 군은 미래교육연구소의 조언을 받고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 6곳에 지원을 했고, 4곳에 합격 4-5만여 달러의 장학금 제안을 받았다. 그는 가장 많이 주는 대학을 선택했고, 5만 29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그가 지불해야 하는 학비 수준은 100만 원이다. 학교의 수준도 UIUC보다 높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였다.


그는 지금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다. UIUC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지금도 대학을 옮겨 경제학을 하고 있다. 그는 대학원까지 가서 IMF나 IBRD 등 국제기구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 더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대학원 진학에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최선의 선택이다. 그는 석박사 통합과정을 거쳐 박사학위까지 받을 예정이다. 이 경우 대학원 과정도 비용을 내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 미국 대학은 학비가 가장 비싸지만 가장 저렴하게 다닐 수 있다. 바로 국제학생들에게도 제공하는 Financial aid 제도 때문이다.



■ 미국 대학 편입장학금 = 유튜브


https://youtu.be/BujkJ1sI9-8



지금 미국 대학 편입 시즌이다. A 군처럼 학비 부담 때문에 다른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편입은 때가 가장 중요하다. 2-3학년 때 편입이 가능하다. 주립대학은 4학년 때도 가능하다. 또한 가을 학기에 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2-4월에 마감을 한다. 대학마다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의 편입 마감일이 언제인지 잘 살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떠난 버스에 손을 드는 격이 된다. 


만일 학비 때문에 편입을 한다면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잘 선택해야 한다. 사립대학이어야 하고, 편입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골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립대학은 신입 편입을 막론하고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 사립대학들도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 대학들이 있다. 준다고 하더라도 신입생에게는 재정보조를 주지만 편입생에게는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 대학들도 있다. 따라서 이런 대학을 잘 추려서 편입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편입의 문은 좁다. 거기에다가 재정보조까지 받아야 하니까 학교 선택이 가장 힘들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 혼자 해 보겠다고 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다음을 충족시켜야 한다. 


1) 자신의 능력으로 합격도 해야 하고 

2) 국제학생 편입 시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찾아야 하고 

3) 재정보조 신청서를 잘 써야 하는 3개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3가지 과정을 모두 자신 있게 도와주고 있다.


연구소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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