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은 합격시키면 꼭 등록할 학생을 선택하려 한다


지원서를 통해 입학사정관에게 깊은 인상을 주어야
“합격시켜 주면 꼭 등록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합격률은 낮아지고 지원서 수는 늘어나는 추세



한국대학 입시도 그렇지만 미국 대학들의 진학 문도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의 합격률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는 반면 학생들은 지원서는 평균 10개에서 12개, 심지어 20개까지 늘어나고 있다.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일수록 지원서를 많이 쓰고 있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 대학 숫자를 늘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만 대학 지원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적절한 대학을 잘 선택하고 원서를 잘 작성해서 대학 입학사정관의 선택을 받는 전략이 필요하다.


미국 고등학교 수는 2만9천여 개. 여기서 쏟아져 나오는 수석 졸업자와 학생회장 등 우수한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최상위권 대학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하버드, 스탠포드 등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각 대학별로 3만 명이 넘는다. 입학 사정관들은 이들 지원자들 가운데 절반 정도는 당장 합격을 시켜도 전혀 대학 수학에 문제가 없는 우수학생들이라고 말한다. 학업 성적(Academic record)을 갖고는 도저히 우열을 가릴 수 없다. GPA나 SAT, ACT 점수에서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입학사정관의 눈길을 사로잡는 길은 1차적으로 ‘입학원서’를 남보다 잘 작성하는 길이다.



■ 지원할 대학에 직접 방문하라 = 유튜브


https://youtu.be/pZUz96Wk5Ik



그럼에도 많은 학생들은 SAT 점수를 올리는 데 신경을 쓸 뿐 정작 지원서 작성에 혼신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냥 작성하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합격의 비결은 이 지원서를 통해 입학사정관을 향해 “나요 나!!”를 외쳐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학사정관에게 “내가 지원한 학교가 가장 가고 싶은 대학” “나를 합격시켜주면 나는 반드시 등록을 한다”라는 인상을 강하게 주어야 한다. 입학사정관은 합격을 시켜주면 등록을 할 학생을 찾고 있다. 입학사정관들은 지원학생이 ‘우리대학’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가 즉 관심도(Interest Quotient)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입학사정관들은 지원학생들에게 ‘우리 대학에 무엇을 가져 올 것이냐?(What will you bring to the campus?)’라는 질문을 던진다. 바로 이것이 핵심이다.


전문가인 입학사정관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원서를 들여다보는 동안 학생들의 열정, 내적인 성숙도, 책임감 등을 읽기 위해 노력한다. 학생이 원서 작성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원서에서 읽을 때 입학 사정관은 지원자에게 깊은 관심을 갖게 된다. 학생들은 자신이 꼭 가고 싶은 대학에 대한 충분한 연구를 해야 한다. 학교가 학생 선발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을 파악해야 한다. 학교의 이념이나 분위기 등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각 대학들은 공통원서(Common Application)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각 대학의 자체 원서를 작성하기도 한다. 공통원서 내에 각 대학이 요구하는 보충 지원서(Supplimental Application)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원서 작성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곳은 비교과 활동 부분이다. 대학 자체 양식인 경우 공통원서와 다른 경우가 많다. MIT의 경우 자체 원서를 쓰고 있고 비교과 활동의 경우 특별 활동 5칸, Work experience 3칸, Summer Activity 6칸, 비학문 분야의 돋보이는 과외활동 및 수상 경력 5칸, 학습분야 돋보이는 활동 5칸 등을 적어야 하며, 고교 수강 과목도 스스로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MIT의 경우 아카데믹 요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가 Personal Qualities다. MIT가 원서 작성에서 비교과 영역을 매우 자세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원서를 작성 시 비교과영역의 활동을 어떻게 기록하고 어떻게 기술할 것인지에 대해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중요한 것을 가장 먼저, 그리고 그 내용을 간략하지만 특징을 잘 기술해야 입학사정관을 감동시킬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입학사정관과 학생들이 만나는 접점인 지원서를 잘 쓰되 어떻게 잘 써야하는 지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전략을 먼저 세워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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