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SAT에 몰입하지 마라,문제는 에세이다!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 에세이가 당락을 가른다
방학 동안 SAT에 몰입하면 '바보'



오늘은 미국 명문 대학 에세이에 대해 알아본다.


1992년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빌 클린턴 후보는 상대였던 현직 대통령으로 공화당 후보였던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에게 "문제는 경제야, 이 멍청아!(It's the economy, stupid!)"라는 말을 던졌다. 이 카피는 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현역이던 조지 부시 대통령은 낙방했다.


오늘 필자는 미국 중상위권 이상 대학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12학년 학생들 가운데 여름 방학을 오로지 SAT, ACT 학원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죽이고 있는 이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문제는 에세이야. 이 멍청아!(It's the essay, Stupid!)"


미국 대학들은 두 가지를 알고 싶어 한다.


1. 이 학생을 합격시키면, 우리 대학에서 공부를 잘 따라오고, 우리 공동체에 기여를 할 것인가?

2. 이 학생을 합격시키면, 우리 대학에 등록을 할 것인가?


이 학생이 입학을 하면 수업을 잘 따라올 것인가는 학생의 학업적 기록을 보면 된다. 즉 난이도가 높은 과목, AP나 IB 과목들을 잘 이수했는가를 보고 더불어 SAT, ACT 점수도 보면 된다. 그러나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학교의 학업 성적이다.



■ 미국 대학 에세이가 중요하다 = 유튜브


https://youtu.be/Da9KqXnmq4Y



두 번째로 이 학생이 자신들의 공동체에 도움이 될 것인가?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가를 보려면 그 학생의 액티비티와 추천서, 에세이를 보면 된다.


비학업적 요소에서 에세이는 가장 중요하게 평가된다. 교사/카운슬러 추천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지원 학생들이 모두 우수해 학교 성적이나 SAT, ACT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위권 대학 지원 학생들에게 있어 에세이와 추천서를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다. 그럼에도 여전히 에세이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필자가 최근 많은 상담을 진행하면서 "요즘 무엇을 하고 있나?"라고 물어보니 하루 온종일(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SAT 학원에서 보내고 있다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 공통원서나 코엘리션 에세이를 준비했느냐고 물어보면 공통원서 에세이 주제조차 읽어보지 않은 학생들이 태반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학원들에서 SAT에 몰입하느라 아직도 에세이의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듯한다. 물론 낮은 수준의 주립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라면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잘못된 선택은 아니다. SAT에 시간을 쏟을 만큼 그만큼 노력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금년에는 미국 거의 대부분 대학들이 SAT, ACT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


상위권 대학에서 합격을 받아내려면 반드시 좋은 에세이를 써야 한다. 에세이는 지원 학생이 누구인지를 파악하여 자신의 대학에 맞는 학생을 선별하려는 주요 요소다. 성적이 비슷한 수많은 학생들이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우리 대학에 맞는 인재'를 골라내는 필터가 에세이와 추천서다.


좋은 에세이는 대학이 준 에세이의 주제를 잘 파악해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좋은 에세이의 공통점은 ◀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에세이 주제를 선택하여 ◀ 자신의 이야기를 명료하게 풀어가고 ◀ 잘 어울리는 에피소드로 읽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고 ◀ 문장 간의 논리적 전개가 명확해야 하고 ◀ 결론이 감동적이어야 한다.


내용이 반복되어 중언부언, 무슨 말을 하는지 모호해서도 안 된다.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지식을 과시하려는 듯 현란한 문장과 어려운 단어를 나열하는 것을 본다. 그러나 알맹이는 없다. 진정성이 안 보이는 에세이는 나쁜 에세이다. 다소 투박하더라도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담겨야 한다.


선택받지 못하는 에세이는 모호한 표현, 중언부언, 단순한 정보 나열, 자기 자랑, 하소연, 절제되지 않은 감정 표현이 담겨 있는 에세이다.


대학 입학 원서 에세이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공통원서/코엘리션 에세이이고 두 번째는 각 대학별로 주는 부가 에세이다.


공통원서를 사용하는 대학의 경우 공통원서 에세이 7개 가운데 하나를 골라 써야 하고, 코엘리션은 5개 가운데 하나를 써야 한다. 또한 각 대학들은 여러 가지 내용의 부가 에세이를 주제를 제시한다. 한 대학마다 2-4개인 경우가 많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이 방학 중에 에세이를 준비하지 않고 오로지 학원에서 표준화 시험 준비에 전 시간을 사용했다면 불합격을 예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늦지 않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원서를 쓰는 시기다. 지금부터라도 공통원서 에세이와 자신이 지원할 대학들의 부가 에세이를 준비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인 원어민들이 미국 대학 에세이 쓰기를 지도한다. 절대로 써주는 일은 없다. '훔친 배로는 강을 건너지 못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상위권 대학에 가고 하는 학생이라면 지금이라도 에세이에 몰입하라.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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