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장학금, 총 소득보다 조정 소득 액수가 중요하다.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 잘못된 정보가 망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원조



미국 대학이 주는 재정보조/학자금 보조의 기준은 각 가정의 학부모와 학생 수입과 자산이다. 이를 토대로 재정보조 대상 금액(Financial Need)을 정한다. 그러나 이런 기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충분히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데도 잘못된 정보로 기회를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현실을 종종 목격한다.


해당 가정의 수입과 자산이 적을수록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수입에 대한 내용을 계산할 때 잘 알아두어야 할 사항으로 개인 세금 보고서 상에 나와있는 총수입, Gross Income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 소득, Adjusted Gross Income(AGI)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이러한 기본적인 정보 부족으로 충분히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음에도 포기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4년을 기준으로 할 때 2억 원 이상의 금전적 피해를 보는 것이다.


금년에 미국 대학에 입학한 A 군 부모의 2019년도 총 소득은 1억 7000만 원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로 수입이 많이 줄었다. 이 경우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서류에 찍히는 총소득이 아닌 2020년도 소득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 데 이것을 몰랐던 것이다. A의 학부모는 스스로 소득이 너무 높아서 재정보조를 받을 수 없다고 지레 짐작을 하고 포기를 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소득 1억 7000만 원으로 학자금 보조를 많이 받기는 어렵다 그러나 조정 소득으로 볼 때는 얼마든지 받을 가능성이 높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어렵지 않다 = 유튜브


https://youtu.be/Zj7ov7U0cpY



여기서 재정보조금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수입은 Adjusted Gross Income 이지 Gross Income이나 Wages가 아니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상당수 학생들은 학부모가 돈이 많아서 재정보조를 못 받는 것이 아니라 관련 정보의 부족 혹은 잘못된 정보로 못 받고 있다.


우리는 이 같은 사례를 통해 ‘학자금 보조'를 받고자 할 때 정보와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를 믿지 말고 스스로 정확한 정보를 찾거나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게 좋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 진행은 항상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철저히 검토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위의 입증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하기보다 사전에 재정보조 전문가와 상담 후 철저히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 컨설팅을 시작했고, 매년 150-170명에게 70억 원 이상의 학자금 보조를 받아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 상담을 받기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B%AF%B8%EB%9E%98%EA%B5%90%EC%9C%A1%EC%97%B0%EA%B5%AC%EC%86%8C_%EC%86%8C%EA%B0%9C%EB%B0%B0%EB%84%88.png?type=w966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스탠포드 지원 학생이 묻고, 대학이 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