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에 지원을 할 때 전략적으로 여러 요소를 감안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하나가 인종별 분포다.
아시안 학생이 많은 대학과 적은 대학을 보면 나름대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아시안이 일단 많은 대학은 아시안을 많이 뽑는 대학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아시안이 적은 대학은 정책적으로 안 뽑는지 아니면 아시안이 지원을 별로 안 해서 비율이 낮은 것인지 파악을 하면 지원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아시안이라 함은 국제 유학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학생 가운데 아시안 학생을 말하는 것으로 시민권자, 영주권자, 국제학생까지 포함한 것이다.
우선 아시안 학생 비율이 가능 높은 대학은 UC 샌디에이고다. 아시안 비율이 48%에 이른다. 이어 칼텍이 47%다. UC 어바인 43%, UC 버클리 41%다. 대체적으로 UC 계열 대학들의 아시안 학생 비율이 높다. 칼텍도 47%에 이른다.
주요 대학을 보면 스탠퍼드, 코넬, 예일, 하버드, 프린스턴, NYU, MIT 등은 20-29%에 이른다. 반면 10% 미만 아주 낮은 대학은 노틀데임, 오하이오 주립, 웨이크포레스트, 보든, 칼튼 대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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