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THE, 포브스 등 대학순위/랭킹을 내는 기관들이 연이어 세계 대학 및 미국 대학 랭킹을 발표하는 가운데 유에스 뉴스도 2022년도 미국 대학 랭킹을 발표했다.
10위까지의 최상위권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우선 1위는 프린스턴이다.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고수했다. 프린스턴 대학교는 11년째 유에스 뉴스 미국 대학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하버드 대학이 미국 대학 1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에스 뉴스 미국 대학 랭킹 기준으로 프린스턴 대학은 하버드 대학을 계속 이기고 있다.
2위는 컬럼비아대와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3개 대학이 공동으로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예일대가 5위에 올랐다.
이어 스탠퍼드대·시카고대(공동 6위), 펜실베이니아대(8위), 캘리포니아 공과대·듀크대·존스홉킨스대·노스웨스턴대(공동 9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37년째 계속해온 이 평가는 올해 미국에서 학사 학위를 부여하는 1천466개 대학을 상대로 교수역량 자원, 입학생 성적, 전문가 의견 등 다양한 지표를 반영해 산출했다.
미국 대학 2022학년도 얼리 원서 마감을 앞두고 많은 학부모들은 대학 선정에서 유에스 뉴스 랭킹을 참고한다. 그런데 문제는 참고 수준이 아니라 '신봉' 수준이라는 점이다.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일 뿐인데 절대자료로 생각하고 이를 토대로 대학을 선정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여러 기관들이 내놓고 있는 대학랭킹은 각자의 기준이 달라서 학생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참고로 유에스 뉴스의 경우 대학랭킹 기준 가운데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참고하는 '학생이 우수성'은 반영 비율이 7%에 불과하다. 이는 학교의 랭킹이 공부 잘하는 순위가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각자의 기준을 가지고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맞다. 즉 자기의 기준으로 대학을 선정하라는 것이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대학들의 순위를 본다.
▶존스홉킨스, 노스웨스턴은 공동 9위다.
▶다트머스 13위
▶브라운, 밴더빌트, 와슈 공동 14위
▶코넬, 라이스 공동 17위
▶UCLA 20위
▶에모리 21위
▶UC 버클리 22위
▶조지타운, 미시간 23위
▶카네기 멜론 25위
▶USC 27위
▶NYU, 터프츠, UC 산타바바라 공동 28위
▶보스턴 칼리지, 조지아텍, UC어바인 36위
▶UC데이비스, UT오스틴, 윌리엄 앤 메리 공동 38위
▶UB 42위
▶위스콘신,튜레인, 케이스 웨스턴 공동 42위
▶UIUC 47위
▶노스이스턴, OSU, 페퍼다인, 퍼듀, 빌라노바, 49위
▶산타 클라라 55위
▶U of Washington 59위
더 자세한 것은 여기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int=top_nav_National_Universities 를 클릭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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