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준과 비용, 대학 진학까지 고려한 선택 필요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데이-보딩 스쿨 지원 컨설팅
"제 아이는 지금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습니다. 이제 몇 주 뒤면 귀국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가 다시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정식으로 학교를 다니기 원합니다. 국내 고등학교 1학년으로 와서 한 학기를 다니고 다시 내년 9월부터 미국 고등학교 10학년으로 다니길 원합니다. 한 가지 어려움은 미국 고등학교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워서 저렴한 크리스천 사립학교로 보내고자 합니다. 대학은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장학금을 받아서 가려고 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저렴한 미국 크리스천 사립 학교를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위에 부모님 편지에서 언급한 것처럼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끝내고 이제 12월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꽤 많다. 그런데 이 학생들 가운데는 미국 고등학교로 다시 나가서 정식으로 유학을 하고 싶어 한다. 잘 알다시피 교환학생은 정식 유학생이 아니다. 이 학생의 비자가 J1 비자로, 유학생 비자가 아닌 문화교류 비자다. 말하자면 체험학습을 하고 오는 것이다.
정식으로 유학을 떠나려면 F1 비자를 받아서 미국 사립 고등학교로 유학을 가야 한다. 사실 1월부터 이어서 미국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 학부모님의 경우 미리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국내 고등학교에서 1학기를 하고 내년 9월부터 정식으로 유학을 떠나려고 하고 있다.
이 부모님의 고려하는 가장 큰 변수는 학비다. 미국 고등학교 학비는 국내 고등학교에 비해 비싸다. 국내 자사고보다도 조금 더 비싸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이 분명 있어야 한다. 고등학교 학비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학비가 비싼 대학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대학의 학비는 고등학교 학비보다 조금 더 비쌀 수 있다. 따라서 고등학교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없다. 자녀를 미국 등 해외로 유학을 보내려면 중장기적 비용 계획을 짜야 한다.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학교를 보내면 나중에 큰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우선 이 학생의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종교계 학교인 크리스천 사립 학교를 정해서 지원을 도와줄 수 있다. 다양한 비용과 수준의 학교가 있으므로 부모님이 고르면 된다. 내년 4-5월까지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가급적 일찍 고르는 것이 좋다.
또 하나의 방법은 보딩 스쿨로 가는 방법이다. 보딩 스쿨의 선택은 데이 스쿨보다 더 넓다. 그러나 상위권 보딩은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학비도 5만 달러가 넘기 때문에 중산층 가정에서 선택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눈 높이를 조절하면 미국 상위권 명문 대학에 가는데 충분한 보딩 스쿨 도 있다. 이 경우 학비 선택의 폭이 넓다. 학비가 비싼 보딩에서부터 저렴한 보딩도 있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데이 스쿨과 보딩 스쿨은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 대체적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학생들은 크리스천 사립을 원한다. 홈스테이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크리스천 사립의 학비 범위는 3만 3000달러에서부터 5만 달러까지다. 3만 달러 미만의 경우는 가끔 있지만 일반적이지는 않다. 크리스천 사립 학교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는 대학 지원 때문이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옷맵시가 나는 것처럼 고등학교를 잘못 고르면 대학에 갈 때 어려움을 겪는다. 고등학교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에 대해서는 따로 블로그에 글을 올릴 예정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이후 미국 고등학교로 가려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그룹 상담 또는 개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아래 연락처로 등록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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