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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칼리지 얼리 디시전 합격률


합격률 29%, 전체 정원 62% 얼리에서 선발
합격생 SAT 점수 평균 1440-1530점, ACT 32-34점



컬럼비아 대학교 자매 대학인 버나드 칼리지, 많은 한국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대학 가운데 하나다.


이 대학의 금년도 얼리 디시전, 얼마나 힘들었을까? 역시 다른 명문 대학만큼 합격이 힘들었다.


1501명이 지원을 해서 435명만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29%. 지난해 17%에서 2퍼센터 포인트 상승을 했지만 여전히 어려운 대학임에 분명하다.


이 대학은 얼리에 전체학생의 62%를 선발했다. 그만큼 레귤러 디시전의 문은 좁다. 지원자 가운데 디퍼를 받은 학생은 10%에 이른다. 150여명이 디퍼를 받은 것이다. 


국제학생은 합격자 중 11%였다. 


합격생 가운데 SAT 점수 평균은 1440-1530점이었고, ACT는 32-34점이었다.


이 대학도 금년에 테스트 옵셔널이었다. 원서를 제출하면서 표준화 시험 점수를 내지 않은 학생은 57%였다. 절반이 조금 넘는다. 


반면 테스트 옵셔널에 따라 SAT, ACT 점수를 내지 않고 합격한 학생들은 49%였다. 이 수치를 갖고 SAT 점수를 내는 것이 좋다 나쁘다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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