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과 독일 대학 비교
미국 명문 사립대학, 국제학생 학비 전액 보조 받기 가능
독일, 노르웨이 국제학생들에게도 학비 무료
중산층 가정 학생도 어려움 없이 유학 간다.
영어권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유학생들이 가는 나라는 미국이다. 전 세계 약 10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 독일도 만만치 않다. 독일은 비영어권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하는 나라다.
두 나라는 역사적, 문화적, 교육적 배경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수평적 비교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나름대로의 특징과 장점을 갖고 있다. 오늘은 미국 대학과 독일 대학을 비교해 본다. 마지막에는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두 대학의 편입에 대한 점을 비교한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미국 대학은 편입의 문이 활짝 열려있다. 미국 대학에서 미국대학으로 편입을 하건, 혹은 한국 대학에서 편입을 하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독일 대학은 기본적으로 편입제도가 없다. 대학 수학 연한이 3년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지만 별도 편입이란 제도가 없다. 신입으로 새로 들어가야 한다.
■ 미국대학과 독일대학 신입/편입 비교 평가
미국대학
장점
-한국인들에게 익숙하고 따라서 대학평판이 높다
-영어로만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다.
-세계 100위권 이내 우리에게 익숙한 대학이 많다.
-사립대학들은 국제학생에게도 장학금 제공. 학비 기준 50-60%에서 100%까지 학비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단점
-학비 매우 비싸다(연간 주립 3-5천만원, 사립 5-6천만원)
-졸업 후 미국 현지 취업이 어렵다.
-대학 간의 편차가 매우 크다.
-재학 중 생활비를 조달하기 어렵다. (공식적으로 아르바이트 불법)
-한국 학생이 너무 많다.
편입 준비
1)대학교/고등학교 성적
2)토플
3)최상위권 대학은 SAT 필요
4)경우에 따라 에세이와 교수 추천서
5)재정보증서
독일대학
장점
-기본적으로 대학.대학원 학비가 없다. 1개 주와 사립대학은 국제학생들에게 학비를 받는다. 미국과 달리 생활비도 매우 저렴(월 130만원. 이것도 아르바이트로 조달 가능)
-독일 많은 대학, 영어로 학사,석사 전공을 마칠 수 있다. 물론 독일어를 할 경우 선택 폭이 넓어진다.
-졸업 후 외국인도 현지 취업이 매우 용이하며 대학 재학 중 기업 인턴이 가능하다.(듀얼프로그램)
-대학들 수준 평준화되어 있다.
-공학, 비즈니스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
-대학 과정 3년
단점
-한국인들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다. 독일어에 대한 두려움
-영어로 제공하는 전공이 아직은 많지 않다. (공학과 비즈니스 분야), 영어로 전공을 하다가 3학기부터 독일어로 전공을 들으면 전공이 대폭 확대된다.
-미국보다 공부하기가 다소 까다롭다.
-취업이 용이하려면 독일어를 배워야 한다.
편입 준비
1) 4년제 대학 2년을 마치면 같은 전공으로 편입학 가능. 1학년부터 시작해야 한다.
2) 4년제 대학 4년을 마치면 다른 전공으로 학사편입 가능. 역시 1학년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3) 전문대학이나 4년제1년 수료자는 대학입학예비자(스튜디엔 콜렉) 과정 거쳐서 같은 전공으로 지원 가능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에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학비 저렴하는 가는 방법과 함께 독일/노르웨이 대학/대학원에 학비 무료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다소 어려운 중산층 가정도 학비 걱정없이 해외 유학을 하고, 해외에서 취업이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 독일 컨설턴트가 자세히 길을 안내한다.
독일 대학 진학/미국 대학 재정보조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연구소 개별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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