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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C, 가성비 랭킹


1위 앰허스트, 2위 포모나, 3위 윌리엄스
LAC 졸업 후 취업, 미국 주립대학보다 월등히 낫다



필자는 블로그와 유튜브 그리고 개별 상담을 통해서 가급적 명성을 따라 주립대학/연구중심대학을 가지 말고, 학부중심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가라고 역설을 한다. 그 이유는 장학금을 받으면 학비대비 주립대학 보다 월등히 저렴하다. 둘째, 교육의 질에서 주립대학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셋째, 미국에서 취업을 할 때 주립대학보다 월등히 경쟁력이 있다 등이다.


오늘은 포브스지가 2022년도 미국 대학 중 가성비가 좋은 대학, 즉 학비 대비 out put이 좋은 대학을 뽑았다. 그런데 여기서는 장학금이 고려되지 않았다. 만일 학자금 보조, 장학금이 고려됐다면 상위 모든 랭킹을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차지할 지 모른다.


LAC 가운데 가장 가성비가 좋은 대학은 앰허스트가 뽑혔다. 2위 포모나, 3위 윌리엄스, 4위 웰슬리, 5위 헤이버포드, 6위 콜게이트 대학이다. 어쩌면 당연한 순위인지 모른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학들이다.


이 대학들은 학업적 성과도 매우 뛰어나고, 교육의 질도 매우 우수하며, 더구나 장학금을 엄청나게 많이 준다. 학생이 우수해서 아이비리그 대학을 가면 그게 최고다. 그러나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이 어렵다면 그 다음 선택은 이들 대학이다. 이 대학들은 리틀 아이비이며 히든 아이비다.


한마디로 꿈의 대학들이다. 이 대학 리스트를 보자. 앞에 있는 숫자는 연구중심대학과 함께 평가 하면서 전체 랭킹이다. 즉 앰허스트는 미국 전체 대학 랭킹 8위이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 1위다.



Cap_2022-02-19_19-14-42-495.png?type=w966 <출처 포브스지= https://www.forbes.com/value-colleges/list/#tab:liberal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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