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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합격 위한 좋은 특별활동


미국 최상위권 대학, 비학업적 요소 약하면 불합격
특히 인성 부분을 보여주는 액티비티 필요



많은 학생들이 '특별활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학부모들도 아이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한다. 특별활동은 '특별'해야 하지만 부모들의 생각처럼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 


필자는 매주 10-20명의 미국 대학 지원 희망 학생들을 상담한다. 이 가운데는 성적이 매우 우수해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성적을 보면 내신 성적도 거의 All A에 가깝고, SAT 준비도 잘 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비학업적 요소가 약하다. 아주 약한 학생들도 있고, 그저 그런데 인상적이지 못한 액티비티만 학생들도 있다. 


성적만 우수해서는 미국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에 '절대로' 합격을 하지 못한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너무도 많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만 40만명이 넘는다. 이 가운데 합격하는 학생은 2만명에 불과하다. 무려 38만명의 학생들이 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불합격된 38명은 학업성적이 부진해서 떨어졌을까?


아니다. 이 학생들의 학업 성적, GPA는 거의 만점에 가깝다. SAT를 내려는 학생들의 경우 1500점대 중후반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떨어진다. 이 학생들의 불합격 요인을 보면 가장 먼저 비학업적 요소가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크다. 즉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다. 그 가운데 액티비티의 요소가 결정적인 경우가 많다.


이것 저것 종류만 많지 학생의 색깔과 향기를 보여주는 액티비티들이 없다. 특히 그 가운데 인성, 즉 타인과 공동체에 대한 배려, 헌신이 안 보인다. 그래서 오늘 필자는 가장 쉽게 남을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것은 지금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도우는 것을 생각하자고 제안을 한다. 


가장 먼저 학교에서 봉사를 해온 학생이라면 그 봉사를 연장하라는것이다. Key Club에 들어가 활동하던 학생은 그 활동을 계속하면서 그 범위를 넓히면 된다. 그게 바로 지금 우크라이나 난민, 그 가운데서도 어린이를 돕는 일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의 동해안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할 수도 있다. 또 다른 활동을 생각해 보면 코로나로 어려움에 빠진 독거 노인이나 저소득 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어떻게 도울까? 다양하다. 직접 모금활동을 벌여서 도울 수도 있다. 모금활동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을 돕자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상담을 받으면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린다. 그리고 액션 플랜을 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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