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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백만 원 SAT 학원 안 가고 고득점 하는 방법


4월 7일(목)까지 총 6회, 주제를 달리해 강의
전화 1577-6683으로 신청하면 됨


11학년들은 미국 대학 얼리 원서를 낼 시간이 머지 않았다. 7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 


지금 상당수 학생들은 SAT에 몰입하고 있다. 아직도 SAT에서 고득점을 해야 미국 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름 방학 SAT 강좌를 벌써부터 등록하고 있다. SAT 학원들은 마케팅 수단으로 일찍 등록을 하면 깎아주고, 형제가 등록을 하면 또 깎아준다. 


그러나 미국 대학 SAT가 변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은 SAT 점수를 과거처럼 많은 비중을 갖고 입학 사정에 활용하지 않고 있다. 그만큼 SAT 효용성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SAT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다만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아직도 많은 대학들이 이 요소에 대해 유보적 입장이다. 즉 테스트 옵셔널로 점수가 있으면 제출을 하고  없거나 점수가 나쁘면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SAT 학원들은 이 점수를 제출하면 유리하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SAT 점수는 어디까지나 내도 좋고 안 내도 좋다. 다만 내려면 좋은 점수를 내야 한다. 그런데 SAT는 학원에 한 두달 여름 방학에 다닌다고 급격히 올라가지 않는다. 이 시험의 구조와 성격이 그렇다. SAT 공부는 오랫도안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무엇보다 독해 능력이 뒤따라야 한다. SAT 시험은 독해능력 시험이기 때문이다.


자기 학년의 독해 능력을 갖추어야 하고, 특히 1330 렉사일 정도의 독해 능력이 있어야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미래교육연구소는 시리즈 특강을 통해서 알려드린다. 오전 11시에 SAT 고득점 방법에 대해 1시간 동안 무료로 줌 강의를 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등록을 하면 된다. 이 강의는 4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강의를 한다. 이미 매 강의마다 200명 이상의 등록을 했다. 


강의 일정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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