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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학원 안 가도 고득점 가능하다


SAT는 커브가 없다. 절대평가 시험이다.
내년부터 SAT 시험이 대폭 바뀐다.
학원에 간다고 SAT 점수가 대폭 오르지 않는다.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이강렬 박사)는 17일 학부모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리즈 3번째 강의 'SAT 학원 안 가도 고득점 가능하다' 줌 특강을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가졌다. 앞서 지난 주에는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받고 중산층도 갈 수 있다"를 주제로 줌 강의를 열었다. 다음 주 3월 24일에는 '미국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특별활동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연다.


많은 학부모들은 SAT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해야 SAT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는 SAT 시험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SAT 시험은 기본적으로 독해력 시험이다. 따라서 일정 수준의 독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SAT 점수는 오르지 않는다. 즉 SAT는 독해 능력지수 1330 렉사일(Lexile)이 되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 SAT 시험에 출제되는 영어 지문의 난이도가 Lexile 1330 이상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SAT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다고 해도 문제 풀이 실력이 늘지 몰라도 지문 이해력은 늘지 않는다. 독해력 향상은 오로지 책을 읽는 데서만 가능하다.


따라서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책을 읽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학생들은 책을 읽는 것을 기피한다. 학교에서 주는 독서 리스트조차 읽지 않는다. 부모들은 자녀의 독서지수를 파악해 적어도 하루에 30분 이상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많은 SAT 학원들이 SAT가 어떤 시험인지도 모르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본다. 예를 들어보자. 일부 SAT 학원들이 SAT 커브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SAT는 기본적으로 커브가 없다. 커브가 있다는 이야기는 상대평가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SAT 시험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다. 즉 다른 사람에 의해 내 점수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언제 보건, 어디서 보건 내 점수를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SAT 학원들은 10월에 보지 말라고 한다. 우수한 아이들이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SAT 학원들은 이번 시험에 커브가 어려웠다 또는 쉬웠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SAT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SAT는 커브가 없다. 또 몇 월에 보건 어느 나라에서 보건 내 점수에 영향이 없다. 다른 사람에 의해 내 점수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일부 학원들은 SAT 시험이 어떤 시험인지도 모르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SAT 학원을 욕보이려는 것은 아니다. 학원들의 실상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내년부터 SAT가 바뀐다. 시간도 짧아지고, 영어의 형식도 바뀐다. 수학도 모두 계산기를 가지고 시험을 볼 수 있다. 종이시험에서 인터넷 베이스로 바뀐다. 오늘 강의를 통해 SAT 전반에 대해 설며을 했고, 고득점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다음주에는 액티비티/특별활동에 대해 설명을 한다. 특별활동에 대한 특강을 듣기 원하면 미래교육연구소 이메일이나 전화, 카카오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래 연락처를 올린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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