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위권 대학- 하버드, 스탠퍼드, 컬럼비아, 유펜 등
중위권 대학- 퍼듀, UIUC, OSU, 조지아주립, UC 샌디애고, 런셀러폴리텍, 오레곤 주립대
오늘 중앙일보에 눈길을 끄는 기사 하나가 났다.
"쓸만하니 머스크가 채갔다, 한국선 씨마른 AI 인재"란 제목의 기사다.
기사의 시작은 이렇게 된다.
"‘7000명’. 소프트웨어 정책 연구소가 최근 밝힌 2022년까지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연구자 부족 숫자다. 삼성· LG ·현대차 등 기존 대기업은 물론 네이버와 같은 인터넷 기업들도 앞다퉈 AI 전문 인력을 뽑으려고 하지만 수요보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설상가상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내에 쓸 만한 인력이 보이면 입도선매에 나서고 있다. 이런 상황은 기술 수준 격차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AI 기술 수준이 100이라면 유럽 88.1, 일본 88.0. 중국 81.9. 한국 78.1이다. "
<기사 전문: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503819 >
울산 과학기술원(UNIST) 학부 전기전가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한 김태훈 씨(26)가 미국 실리콘 밸리의 비영리 AI 연구기업 '오픈 AI'에 스카우트됐다는 이야기다. 그가 받을 연봉은 3억 4000만 원에서 5억 5700만 원 정도. 학부 출신의 AI 전공자를 거금으로 스카우트 한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학생들의 대학, 대학원 진학과 미래 전공 유망 직업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는 곳이다. 오늘 이 기사를 싣는 것은 AI가 미래의 유망 전공이고 미래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다. 현재 대학에 진학을 하는 학생들이 졸업할 때에도 이 분야 전공자는 여전히 부족할 것이고 이 분야는 더 발전할 것이다.
미국에서 이 전공을 개설한 대학들은 어디인가? 자료를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학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들도 많다. 즉 대학 명 성이 전공의 명성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의 Computer Science HUB라는 웹사이트는 20개의 인공지능 전공을 제공하는 대학들의 랭킹을 제시하고 있다.
의외로 1위는 University of Tennessee-Knoxville (테네시 대학)이다. 이 대학은 테네시주 제1주립대학으로 우리가 아는 명문 주립대학에서 약간 빗나가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에서는 최고로 명성을 얻고 있다. 2위는 University of Washington다. 명성 그대로다. 시애틀에 있는 이 대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지원하는 대학이다. 3위는 Stanford University이다.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4위는 University of Georgia. 5위는 University of Pennsylvania이다. 여기서 스탠퍼드나 유펜은 입학이 어려운 대학이지만 테네시 대학이나 워싱턴 대학, 조지아 대학은 보통 성적으로 입학이 가능한 대학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인공지능'처럼 자기의 확실한 미래 전공을 확정한 학생들에게 실력에 맞는 대학을 찾아주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스탠퍼드, 유펜, UC 버클리, 하버드, 노스웨스턴, 컬럼비아 대학 등에 지원을 하고 보통 실력을 가진 학생들은 미시간, UIUC, 퍼듀, OSU, 조지아주립, UC 샌디애고, 런셀러폴리텍, 오레곤 주립대 등등을 가면 된다.
4차산업 혁명과 함께 가장 각광을 받는 전공분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인공지능(AI)다.
오늘은 중앙일보 '한국선 씨마른 인공지능 인재'를 바탕으로 미국 어느 대학에 인공지능이 개설됐는지 살펴보았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대학 진학 컨설팅을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