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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12년 특례 입학, 이미 특례가 아니다


국내대 입시환경 큰 변화 ... 특례 입학 매우 좁은 문
특례, 수시 준비는 곧 미국대 입시와 통한다.



해외에서 부모와 12년을 함께 산 학생들 가운데 국내 대학에 12년 특례로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12년 특례를 한국 명문대학에 입학하는 그야말로 '특별입학'이었다. 해외에서 12년을 지낸 어지간한 학생들이라면 국내에 명문 대학에 별 장애없이 입학이 가능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이런 상황은 변했다. 칭타오에 있는 한 국제학교는 고려대에 한해에 42명을 특례로 입학시켰다고 교장이 자랑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1-2명도 합격이 어렵게 됐다고 하소연하는 것을 들었다. 그만큼 국내 대학 입시 환경이 어렵게 변한 것이다. 12년 특례를 외국인과 함께 정원외 입학이다. 몇 년 전부터 교육부는 정원외 입학을 줄일 것을 대학에 지시를 했고, 그 결과 12년 특례가 대폭 줄었다. 또한 그만큼 12년 특례 대상 학생들이 많아진 것이다.


따라서 12년 학생들이 국내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즉 수시로 지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런데 교육부 지시로 그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선발인원도 줄이고 있다. 여기서 꼭 알아야 할 것은 국내 대학 수시 전형/학생부 종합전형은 미국 대학 입학 사정방식과 비슷하다. 물론 국내 대학 수시전형은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Holistic 평가/전형의 짝퉁이다. 그러나 국내 대학 수시 준비를 잘 한 학생은 미국 대학 지원도 할 수 있다. 입학 사정요소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잘 한 학생들은 국내대학 수시 준비도 잘 한 것이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홍콩 대학들과 국내 대학들을 비교해 보면 국내대학이 글로벌 기준에서 많이 뒤진다. 그런데 국내 대학들의 진학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국내 대학 12년 특례 혹은 수시를 준비한 학생이라면 과감하게 미국 명문대학에 지원할 것을 권한다. 학비가 부담이 된다면 미래교육연구소가 개척한 미국 대학 재정보조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어렵지 않다.


https://youtu.be/Zj7ov7U0cpY



정리를 하자면 국내 대학 12년 특례, 수시 전형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미국대학에 동시 지원을 하기 바란다. 미국 대학이 비싸다고 생각을 하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으면 국내 사립대학보다 비싸지 않다. 


참고로 유에스 뉴스 글로벌 대학 랭킹을 보면 서울대가 130위, 고려대가 270위, 중앙대가 900위가 넘어간다. 그러나 미국 주립대학들의 상당수가 100위 이내다. 사립대학은 더 앞에 랭킹에 올라있다. 국내 사립대학 학비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국내 대학들보다 교육의 질에서 월등히 뛰어난 미국 사립대학들에 가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대학 12년 특례에 실패했거나 국내대 수시 전형에 실패한 해외 고등학교 학생들의 미국 대학 장학금 받고 가기를 도와주고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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